> 전국 > 대구경북

'죽변항 수산물축제' 해상퍼레드 장관...죽변항 풍어기원

15일까지 해산물먹거리·체험·공연프로그램 담아 '풍성'

  • 기사입력 : 2019년12월14일 12:25
  • 최종수정 : 2019년12월14일 12:27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동해안어업전기지인 경북 울진군 죽변항에서 올해 처음 펼쳐지는 '죽변항 수산물축제' 이튿날인 14일 오전, 죽변항 선적 자망과 채낚기어선 등 30여척이 죽변항 내·외항에서 '해상퍼레이드'로 장관을 연출했다.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하일라이트 '해상퍼레이드'[사진=남효선 기자]

이날 오전 10시 죽변수협을 중심으로 자망협회와 채낚기협회 등 죽변항의 크고 작은 어선들은 생업을 뒤로하고 자신들의 배성주기와 만선기, 수산물축제깃발을 펄럭이며 고동과 기적을 울리면서 죽변항 외항에서 내항으로 퍼레이드를 펼쳤다.

죽변항을 지키고 가꿔 온 주역들의 해상퍼레이드가 펼쳐지자 죽변항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항구에 정박한 어선에 올라 퍼레이드 장면을 촬영하고 환호를 지르며 축제를 즐겼다.

이날 해상퍼레이드는 죽변수협이 죽변항 풍어와 죽변수협 발전과 수산물축제 성공 개최 기원을 위해 마련했다. 죽변항 선적 자망협회, 채낚기협회,소형선박협회 등 죽변항 선적 30여척이 참가했다.

경북 울진의 죽변항에서 펼쳐지는 '죽변항 수산물축제'의 백미 '해상퍼레이드'[사진=남효선 기자]

해상퍼레이드 참가 어선들이 죽변항 내항을 돌아 축제 메인무대가 설치된 남쪽항구 쪽으로 들어오자 축하 팡파레가 터지면서 축제 개막식이 펼쳐졌다.

울진군과 울진군축제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한울원자력본부와 죽변항수산물축제운영위원회가 후원한 이번 '죽변항 수산물축제'는 올해 처음 펼쳐지는 해산물 먹거리축제로 내일(15일)까지 다양한 체험.공연프로그램을 담아 진행된다.

nulcheon@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