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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 중국증시종합] 자원종목 약세, 상하이종합지수 0.30%↓

  • 기사입력 : 2019년12월12일 17:11
  • 최종수정 : 2019년12월12일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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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2915.70 (- 8.72, - 0.30%)
선전성분지수 9836.23 (-16.48, - 0.17%)
창업판지수 1720.99 (+2.73, + 0.16 %)

[서울=뉴스핌] 정산호기자= 12일 중국 주요 증시는 보합 마감했다. 상하이 지수는 전날 강세를 보였던 자원 종목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6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12일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날 대비 0.30% 하락한 2915.70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0.17% 내린 9836.23 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1720.99포인트로 전날 대비 0.16 % 하락했다.

섹터별로 살펴보면 자원, 건축자재, 식품 섹터가 하락세를 보였고, 조선, 전자부품, 반도체, 여행 등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증권시보(證券時報)는 '12일 증시에서 자원 섹터에 차익실현 매물 출현'을 자원 종목 부진 원인으로 꼽았다. 

12일 중국 증시에서 다강구펀(大港股份·002077), 징팡커지(晶方科技·603005), 차오성뎬즈(超聲電子·000823) 전자부품 및 반도체 상장사 주가는 상한가를 기록, 장중 한때 거래가 정지됐다.

11일 발표된 11월 중국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500만 대를 돌파한 데 따른 수혜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자금은 순유입세를 나타냈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12일 A주 시장에 유입된 북상자금(北上資金,홍콩을 통한 A주 투자금) 규모는 78억8400만 위안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660억 위안과 2828억 위안을 기록했다.

이날 대형주들도 약세를 보였다. 대형주로 구성된 상하이50지수(SSE50) 및 상하이선전(CSI) 300지수는 각각0.39%, 0.30% 하락했다. 

중국 매체 윈차이징(雲財經)은 12일 중국 지도부가 내년도 경제 운용 방침을 설정하는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이번 주에 이미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OMO)에 나서지 않았다. 만기 도래한 역RP 물량도 없었다. 이날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0132 위안 내린(위안화 가치 상승) 7.0253 위안으로 고시됐다.

12일 상하이증시 추이 [캡처=텐센트 재경]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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