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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일정(9~13일)] 기아차 신형 K5 보도 발표회 등

기사입력 : 2019년12월08일 08:04

최종수정 : 2019년12월08일 08:04

◇10일 화요일

▲대한상의,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초청 CEO조찬간담회(07:30, 상의회관 국제회의장)
▲전경련, 주한프랑스대사 초청 기업간담회(7:30,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DS오토모빌, DS 3 크로스백 출시 미디어 포토세션(10:00, 강남구 DS 스토어 강남)
▲롤스로이스, 판교 라운지 오픈 및 블랙 배지 컬리넌 공개(10:30, 성남시 분당구 알파돔시티)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신제품 기자간담회(10:30, 서울 종로구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본사)
▲한국무역협회, 2020 아프리카 비즈니스 전망 포럼(14:00,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
▲우크라이나 의회 대표단,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내방(15:00,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11일 수요일
▲벤츠코리아, 커넥티드카 스타트업 해커톤 행사 개회식(10:00, 강남구 가로수길 EQ퓨처 전시관)
▲한국콘텐츠진흥원, 2019 게임문화 융합연구 심포지엄 'CONVERGENCE'(14:00, 넥슨아레나)

◇12일 목요일
▲전경련, 주한중국대사 초청 기업인 간담회(7:30, 서울 여의도동 전경련회관)
▲샤오미, '레드미 노트8T' 출시 기자간담회(10:00, 서울 강남구 아남타워빌딩)
▲기아차, 신형 K5 보도 발표회 및 시승회(10:30, 광진구 비스타 워커힐 서울)
▲경총, 한일 양국산업의 협력과 경쟁 토론회(15:00,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

◇13일 금요일
▲뱅앤올룹슨, 4K 올레드 '베오비전 하모니' TV 출시 기자간담회(13:00, 뱅앤올룹슨 압구정 본점)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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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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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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