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민주당 특위 참석 거부한 검·경...與 "검찰만 따로 불러 간담회할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與 검찰공정수사촉구특위, 검·경 불러 입장 들으려다 취소
경찰 임호선·검찰 강남일 모두 참석 불가 입장 밝혀 당혹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을 향해 칼을 뽑아들었다가 다시 칼집에 집어넣는 모양새다.

더불어민주당 검찰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는 6일 임호선 경찰청 차장과 강남일 대검찰청 차장검사를 만나 '김기현 울산시장 측근 비리 사건'에 대한 양측 의견을 들어보고자 했다.

하지만 검찰 측에서 수사 관계자와 사건 관계자가 만나는 것이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낸 뒤 경찰마저도 거부 의사를 밝히며 힘이 빠졌다.

민주당은 추후 검찰 고위 관계자와 비공개로 만나 김기현 측근 비리 사건에 대한 의견을 들어보고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패스트트랙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송기헌 더불어민주당 의원. kilroy023@newspim.com

설훈 특위 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검찰과 대화를 계속하기로 했다"며 "형식은 공개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1차 회의에서 특별검사 도입까지 언급한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

설 위원장은 다만 "공정수사촉구특별위원회는 그 이름대로 검찰에서 잘못하는 것을 조정하는 것이 주된 임무"라며 "대화가 잘 된다면 특별검사 도입이나 대검찰청 방문은 자제할 수 있을 것이고 안된다면 다른 방법으로 우리의 의지를 표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검찰과의 접촉은 검사 출신인 송기헌 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간사에게 맡기기로 했다.

송기헌 의원은 "검찰만 따로 불러 민주당과 간담회 형식으로 하자는 제안을 했다"며 "두 수사기관이 대립하는 모양이 좋지는 않은 만큼 민주당이 책임있게 행동해야 한다는 차원"이라고 말했다.

송 의원은 그러면서 "패스스트랙 수사가 상당히 지연된 가운데, 수사권 조정과 관련해 검찰이 야당의 눈치를 본다는 의심을 품고 있다"며 "이런 의사도 전달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with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유승은 슬로프스타일 결선 19일로 연기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2관왕에 도전하던 유승은(성복고)의 결선 무대가 폭설로 잠시 멈춰 섰다.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17일(한국시간) "악천후로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연기됐다"며 18일 오후 10시30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리비뇨 로이터=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결선이 열릴 예정이던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 파크에 폭설이 내려 경기가 연기되자 조직위 직원들이 전광판과 피니시 라인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해당 경기는 이날 오후 9시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그러나 이탈리아 알프스 지역인 리비뇨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기상이 악화돼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 유승은은 이번 대회 스노보드 여자 빅에어에서 3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에 대회 두 번째 메달을 안겼다. 특히 한국 여자 스노보드 선수로는 사상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17일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에어리얼 결선이 폭설로 지연되자 선수들이 눈밭에 앉아 기다리고 있다. 2026.02.17 zangpabo@newspim.com 슬로프스타일에서는 예선 3위로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해 있다. 슬로프스타일은 레일과 점프대 등 다양한 기물로 구성된 코스를 통과하며 기술 완성도를 평가받는 종목이다. 빅에어에서 이미 새 역사를 쓴 유승은은 슬로프스타일에서 한국 여자 스노보드 최초의 올림픽 멀티 메달에 도전한다. 다만 변수는 날씨다. 설원 위 경쟁은 잠시 미뤄졌지만, 유승은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zangpabo@newspim.com 2026-02-17 20:33
사진
북한 노동당 9차 대회 임박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노동당 제9차 대회에 참석할 대표자들이 16일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7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우리 당과 국가 역사에서 중대한 정치적 사변으로 되는 조선노동당 제9차 대회가 열릴 시각이 바야흐로 다가오고 있다"면서 "당 대회의 준비사업이 마무리되고 성스러운 새 행정의 전위에서 활약할 전당의 대표자들이 대회장으로 출발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는 2월 하순 노동당 9차 대회 개최를 결정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2.17 yjlee@newspim.com 통신은 "당 제9차 대회에 참가할 대표자들과 방청자들이 16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 도착했다"면서 "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리희용 동지, 김덕훈 동지, 최동명 동지를 비롯한 당 중앙위원회 일꾼들이 대회 참가자들을 따뜻이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은 앞서 지난 7일 노동당 제27차 정치국 회의를 열어 당 9차 대회를 2월 하순 개최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 각 지역 대표들이 평양에 도착함에 따라 이르면 설 명절(북한은 당일 하루만 휴일)을 지난 이번 주말 당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5년마다 열리는 노동당 대회는 2021년 8차 대회 이후 정책 추진 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5년 동안의 대내외 노선을 결정하게 된다. yjlee@newspim.com 2026-02-17 07: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