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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19 바이오인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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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병·관 한자리 모여 바이오산업 발전 위한 교류·소통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는 6일 대전 ICC호텔에서 바이오 산업발전 및 추진주체 간 교류협력을 위한 '2019년 바이오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테크노파크·(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주관한 '바이오인의 밤 행사'는 지역 바이오산업을 이끄는 산·학·연병·관 혁신 주체가 한 자리에 모여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바이오산업 성장도약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광역시 로고 [사진=대전시 홈페이지 캡쳐] 2019.12.06 gyun507@newspim.com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행사는 유공자 표창·바이오산업 육성전략 발표 등 시정공유·바이오벤처 성공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바이오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바이오산업 육성전략'을 발표했다. 이어지는 성공사례 소개에서는 지난 5월 코스닥 상장에 성공한 손미진 ㈜수젠택 대표와 글로벌 제약회사에 기술을 이전해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는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김용주 대표가 후배 바이오기업인들에게 성장스토리를 들려줬다.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김용주 대표와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의 김영애 대리가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 유공을 인정받아 허태정 대전시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허태정 시장은 "바이오산업 활성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체계적 지원을 통해 우리 지역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바이오산업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산학연병 혁신주체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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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마트 매출 상위 4개 모두 '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올해 1∼11월 군 마트 판매량 상위 4개 품목이 모두 주류로 집계됐다. 국군복지단 소속 PX(군 마트)가 병영 내 '생활복지 시설'로 운영되고 있음에도, 판매 구조는 사실상 '주류 중심'으로 재편된 셈이다. 논산 육군훈련소 본점 군 마트 전경. [사진=국방부 제공] 2025.12.21 gomsi@newspim.com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21일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간 내 판매량 1위는 A 캔맥주(2398만개)였으며, 이어 B 캔맥주(2171만개), D 캔맥주(1400만개), C 소주(256만개) 순으로 나타났다. 네 품목 판매량을 합치면 총 8025만개, 매출액은 918억6948만원에 달한다. 군 마트 내 A 캔맥주 가격은 1000원으로, 편의점 평균가(2250원)의 절반 이하다. C 소주 역시 1060원으로, 시중가(1800원)보다 약 40% 낮은 수준이다. 복지단이 대량 구매 및 유통 수수료 절감으로 단가를 낮춘 영향으로 풀이된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E 화장품 세트가 전체 1위(323억6621만원)를 차지했다. 판매량은 83만개로, 군 마트 판매가(3만8930원)는 온라인 최저가(29만원)의 약 7분의 1 수준이다. 유용원 의원은 "군 마트는 장병들의 기본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임에도, 실제 판매 비중을 보면 주류와 화장품이 매출을 주도하고 있다"며 "복지 취지에 맞게 품목 구성과 가격 체계를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gomsi@newspim.com 2025-12-21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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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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