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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차기 행장 '6일' 결정....이대훈 행장 3연임하나

3일 오후 4차 임추위서 결론 못내

  • 기사입력 : 2019년12월03일 18:01
  • 최종수정 : 2019년12월03일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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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미리 기자 = NH농협금융지주가 오는 6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이날 이대훈 농협은행장의 연임 여부 등이 공개된다.

3일 금융권에 따르면 농협금융은 이날 오후 4차 임추위를 열고 NH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 등 완전 자회사의 차기 CEO 선정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최종 후보는 오는 6일 임추위를 열고 확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 [사진=NH농협은행]

농협금융 임추위는 완전 자회사 4곳(NH농협은행, 농협생명보험, 농협손해보험, NH농협캐피탈)의 차기 CEO를 선임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달 15일 첫 회의를 가진 후, 6일 간격으로 임추위를 개최했다. 

현재 농협금융 임추위는 이준행 서울여대 경제학과 교수와 이기연·박해식·이진순 사외이사, 유남영 정읍농협 조합장(비상임이사), 최창수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사내이사)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최 부사장은 자회사 CEO 후보에 포함돼 논의에는 5명만 참여하고 있다.  

관심은 농협은행장 중 첫 3연임에 도전하는 이대훈 행장의 거취다. 금융권 안팎에선 최대 실적을 이끈 성과와 함께 범(凡) 농협 차원의 인사 특성을 고려할 때 일단 3연임에 무게를 두고 있다. 다만 농협금융 자회사 CEO들이 2년 넘게 임기를 이어간 전례가 없다는 점은 변수로 꼽혀왔다.

milpar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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