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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센터 '몰테일', 블랙프라이데이 호조로 역대 최대 실적

  • 기사입력 : 2019년12월02일 14:27
  • 최종수정 : 2019년12월02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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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해외직구 1위 플랫폼 몰테일을 운영하는 코리아센터가 세계 최대 쇼핑축제기간인 블랙프라이데이, 광군절 등의 호조에 힘입어 올해 11월까지 역대 최대의 실적을 달성했다.

2일 코리아센터에 따르면 몰테일은 올해 11월까지 지난해 같은기간 대비 매출기준 37% 성장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냈다. 쉬운 직구앱 쉽겟은 272%가 증가했고 해외직구마켓 테일리스트는 54%가 성장해 몰테일 실적향상을 이끌었다.

블랙프라이데이 기간 인기제품은 의류와 전자제품 비중이 모두 30% 이상을 차지하면서 고른 분포를 보였다. 애플제품의 경우 애플와치, 뉴아이패드 뿐 아니라 에어팟 프로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상품카테고리가 큰 인기를 끌었다. 블프 단골상품인 다이슨도 V8 애니멀과 V7플러피헤파 등이 관부가세 미만으로 할인된 가격에 판매됐다. 대표적 스피커브랜드 마샬은 스탠모어2 새제품 중 화이트색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동안 매년 블랙프라이데이에 검정색 제품이 주로 나왔지만 올해에는 화이트 제품을 대거 선보이면서 수요가 집중됐다.

[자료=코리아센터] 2019.12.02 june@newspim.com

해외 직구족이 가장 많이 이용한 TOP5 인기사이트는 아마존(30%), 폴로(28%), 갭(5%), 이베이(4%), 락포트(2.5%) 순으로 집계됐다.

쉬운 직구앱 쉽겟은 지난 11일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 동안 여성 및 아동의류, 완구, 가정용품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었다. 쉽겟은 중국의 대표적인 타오바오와 미국, 일본 등의 오픈마켓 연동 및 언어 장벽을 넘었고, 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동일한 제품을 최대 10배까지 저렴하게 판매했다. 

몰테일 관계자는 "직구족의 저변확대와 역대 최대규모로 성장한 블랙프라이데이와 광군절이 몰테일 성장에 호재로 작용했다"며 "앞으로도 몰테일은 직구족이 원하는 상품발굴(소싱)과 할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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