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宝马扩大对韩国投资 明年采购价值近150亿元零部件

기사입력 : 2019년11월28일 11:08

최종수정 : 2019년11월28일 11:08

宝马(BMW)汽车决定扩大公司在韩国研发中心规模,并将于明年向韩国合作商采购价值为20亿欧元(约合人民币148亿元)的零部件。分析认为,相关举措体现了宝马对韩国市场的高度重视。

【图片=宝马韩国提供】

宝马韩国27日在仁川永宗BMW Driving Center举行记者会,发布了包含上述内容的投资计划。

宝马汽车首席财务官尼古拉斯·皮特(Nicolas Peter)出席并在致辞中表示:"截至今年10月,宝马汽车销量超过270万辆,韩国市场扮演重要角色。未来,公司将持续对韩国进行投资,进一步深化与韩国的合作伙伴关系。"

记者会上,宝马汽车决定从明年起向韩国合作商采购规模为20亿欧元的汽车零部件,较今年(15亿欧元)增加5亿欧元,更是2012年的30倍。

宝马表示将扩大韩国研发中心投资。公司于2015年继美国、中国、日本和巴西后,在韩国成立全球第五家研发中心。在扩大投资的同时,还计划将研发中心研究人员由当前16人增至明年的29人。

不仅如此,宝马还为研发中心重新选址,计划最快一年后搬迁。全新的研发中心不仅具备产品研发能力,还具有车辆检测设备,有望提高蓄电池技术、材料研究和电动汽车充电技术领域的影响力。

古拉斯·皮特表示,宝马汽车将于2023年前将构建25款电动汽车阵容。从长期来看,蓄电池需求将有所增加,公司将在此领域积极向韩国学习。

宝马还强调与三星SDI加强合作。本月20日,两家公司签署了规模达29亿欧元的蓄电池采购合同。三星SDI将从2021年至2031年向宝马提供第五代蓄电池。

同时,宝马汽车还与SK电信签署了新一代导航系统合作协议,借此向韩国消费者提供更加本土化的汽车导航服务。

此外,宝马决定斥资125亿韩元,扩建位于仁川永宗岛的BMW Driving Center。扩建后,该场地的面积将达29.1802万平方米,较之前增加了5.0022万平方米。公司还决定将在未来发布多款采用环保技术的新车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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