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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11.18~22)

기사입력 : 2019년11월16일 17:00

최종수정 : 2019년11월16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11월 18일(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시장중심 구조조정 활성화 현장간담회(15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공인회계사 자격제도심의위원회(08시 45분)

금융위원회, 2020년 공인회계사 최소선발예정인원 결정(11시)

금융위원회, 시장중심 구조조정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15시)

금융감독원, 최근 5년간 테마감리 운영 현황 및 향후 감독방안(정오)

 

11월 19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국무회의(08시 30분)

은성수 금융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10시)

윤석헌 금감원장, 임원회의(09시)

한국은행, 2019.10월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정오)

 

11월 20일(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자영업 금융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간담회(10시)

은성수 금융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금융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자영업 금융지원 이용자 간담회 개최(10시)

금융위원회, 한투지주·한투밸류자산운용의 카카오 은행 주식보유한도 초과보유 승인(안) 금융위 상정 (배포시)

윤석헌 금감원장,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개소식 참석 및 중소기업 현장방문(11시)

금융감독원, 윤석헌 금감원장 윤석헌 금융감독원장,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개소식 참석 및 중소기업 현장방문(11시)

한국은행,  2019년 10월 생산자물가지수(06시)

한국은행, 2019년 9월말 국제투자대조표(잠정)(정오)

 

11월 21일(목요일)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법안소위(10시)

금융위원회, 제10차 혁신금융서비스 심사 결과(정오)

한국은행, 2019년 3/4분기중 가계신용(잠정)(정오)

한국은행, 2019년 3/4분기중 거주자의 카드해외사용 실적(정오)

 

11월 22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기존규제 정비위원회(10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금융위원회, 공시·회계·자본시장 인프라분야 기존규제정비위원회 개최(11시)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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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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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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