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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美军委会第44次会议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19년11월15일 08:27

최종수정 : 2019년11월15일 08:27

韩美军事委员会(MCM)第44次会议举行,会议结束后发布的新闻稿中,美方重申对韩国的防卫承诺。

韩国联合参谋本部议长朴汉基(右)和美军参谋长联席会议主席马克·米利【图片=联合参谋本部提供】

据韩联社报道,韩美军事委员会第44次会议14日在首尔举行,美军参谋长联席会议主席马克·米利米利重申,美方将提供所有军事手段,坚定履行对韩防卫承诺,应对半岛可能发生的一切威胁。新闻稿还称,双方就战时作战指挥权移交等问题进行了协商,并一致认为,在当前这一重要时期召开韩美军事委员会会议,展现韩美同盟的力量和互信十分重要。

新闻稿称,双方共同认识到跨国合作对地区安全与和平的重要性,商定继续加强多国合作。一名军方人士分析称,所谓的多国伙伴关系意指韩日和韩美日之间的安全合作。

米利在会前表示,他认为韩日应维持军情协定,韩日矛盾只会有利于朝鲜和中国,美方将在会上向韩方表达这一忧虑。米利在会后被问及双方是否讨论韩日情协定一事时回答道,我们讨论了一点点。有观测认为,美方将在15日的第51次韩美安保协议会(SCM)上强调续签韩日情协定以及韩方承担更多防卫费的必要性。

此外,双方当天还听取了近期韩半岛与东北亚地区安全局势的评估报告,并就加强联防态势和战权移交问题进行了磋商。据悉,双方还听取了今年8月实施的战权移交条件之作战运用能力(IOC)评估结果,重申了基于条件的战权移交原则。

当天,韩国联合参谋本部(联参)议长朴汉基和米利共同主持会议,联参战略企划本部长李成龙以及美国印度洋-太平洋司令部司令菲利普·戴维森、韩美联军司令部司令罗伯特·艾伯拉姆斯等人士与会。

韩美军事委员会于1978年举行首届会议,主要讨论韩美同盟战略问题,每年在首尔和华盛顿轮流开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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