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농가 사육중인 돼지 없는데도 아프리카돼지열병 사태 종식 못하는 이유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파주 6·연천 8·철원 8마리 등 ASF 감염 멧돼지 22마리 발견

[의정부=뉴스핌] 김칠호 기자 =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파주 연천 등 접경지역에 현재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가 거의 남아있지 않은데도 ASF사태가 종식되지 않고 있다. 

ASF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당국이 축산농가의 돼지를 살처분하거나 미리 사들여서 도축해서 추가 발병을 차단했지만 ASF를 전파하는 것으로 알려진 야생 멧돼지가 죽은 채 수시로 발견되고 있기 때문이다.

10월 2일 연천군 신서면 DMZ 철책 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걸려 죽은 것으로 첫 판명된 멧돼지 폐사체 [사진=환경부]

8일 경기도 ASF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파주 연천 김포 등 ASF 발생지역의 돼지 11만여 마리를 살처분한데 이어 주변지역 돼지 25만여 마리에 대한 수매·도태 작업을 신속하게 진행해서 마무리 단계에 도달했다.

그러나 파주시 진동면에서 지난 6일 발견된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는 등 추가발생 위험요소가 여전히 남아 있다.

지금까지 민통선 일대에서 ASF로 폐사한 채 발견된 멧돼지는 모두 22마리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파주 6, 연천 8, 철원 8마리다. 이 가운데 연천군 연천읍과 신서면에서는 ASF에 걸린 멧돼지가 민통선에서 1~3㎞ 벗어난 곳에 죽어 있었다.

지난달 2일 연천군 신서면 도밀리 군사분계선 바로 앞에서 첫 발견된 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북한 압록강변에서 지난 5월 30일 발생한 ASF가 남하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국방부는 군사분계선과 2㎞ 거리를 유지하는 남방한계선의 이중철책을 뚫고 멧돼지가 내려올 수 없다는 의견을 표명했다. 국립환경과학원도 DMZ 일대에서 수거한 멧돼지 시료에서 ASF 바이러스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발표했지만 설득력을 잃었다.

ASF에 감염돼 죽은 야생 멧돼지 22마리 발견지점 [자료=농림축산식품부]

접경지역에서는 지난 9월 16일 경기도 파주시 연다산동 축산농가에서 ASF가 확진된 것을 비롯해 10월 9일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에서 14번째 ASF가 발생하면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이후 한 달 동안 농가에서 사육하는 돼지에서 추가로 ASF가 발생하지 않고 있으나 추가발생 여부 등 위험수위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태다.

주민 정모 씨는 "민통선 일대에서 ASF로 죽은 야생 멧돼지가 아직도 발견되고 있어 여전히 주의해야 한다"면서 "현재로서는 언제 ASF를 극복하게 될지 가늠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kchh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충북지사 신용한 45.4% 김영환 40.8%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6·3 지방선거 충북지사 선거에 출마한 신용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영환 국민의힘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23일 조사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20~21일 충청북도 만 18살 이상 남녀 8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충북지사 후보 지지도 조사 결과, 신 후보 45.4%, 김 후보 40.8%였다. 두 후보 간 격차는 4.6%포인트(p)로 오차범위 안이다. '없음' 5.7%, '잘 모름' 8.1%였다. ◆적극 투표층, 신용한 53.8% 김영환 39.8%  지역별로 ▲청주시 신 후보 44.7%, 김 후보 42.0% ▲충주·제천·단양 신 후보 47.0%, 김 후보 41.3% ▲보은·옥천·영동·괴산·증평·진천·음성 신 후보 45.5%, 김 후보 37.9%다. 연령별로는 ▲18~29살 신 후보 30.4%, 김 후보 38.4% ▲30대 신 후보 39.1%, 김 후보 45.4% ▲40대 신 후보 51.8%, 김 후보 36.1% ▲50대 신 후보 62.6%, 김 후보 30.1% ▲60대 신 후보 50.1%, 김 후보 38.3% ▲70대 이상 신 후보 32.5%, 김 후보 58.1%다. 성별로는 ▲남성 신 후보 47.4%, 김 후보 42.1% ▲여성 신 후보 43.4%, 김 후보 39.5%로 오차범위 안의 팽팽의 지지율을 보였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의 84.9%가 신 후보, 7.3%는 김 후보를 지지했다. 국민의힘 지지층의 84.9%는 김 후보, 8.0%는 신 후보를 지지했다. 적극 투표층은 신 후보가 53.8%로 39.8%의 김 후보를 크게 앞섰다. 투표 의향자 중에서는 신 후보 48.5%, 김 후보 42.3%로 오차범위 안 접전이다. '잘 모름' 신 후보 20.8%, 김 후보 34.8%이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 가상번호 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5%p이며 응답률은 7.7%다. 2026년 4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를 기준으로 성별·연령별·권역별 가중치(림가중)를 적용했다. 모든 여론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5-23 05:00
사진
靑, 김승룡 소방청장 감찰 착수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2일 김승룡 소방청장에 대한 즉각적인 진상 확인을 지시해 감찰에 착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저녁 언론 공지를 통해 이같이 밝혔으며 현재로선 개인 비위로 인한 사유로 전해졌다. [남양주=뉴스핌] 김현우 기자 =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이 24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 수도권119특수구조대에서 열린 현대자동차그룹-소방청 무인소방로봇 기증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2.24 khwphoto@newspim.com 김 청장은 허석곤 전 청장이 12·3 비상계엄 가담 의혹으로 직위 해제된 지난해 9월부터 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맡아왔다. 올해 3월 새 청장에 정식 임명됐다. 청와대는 어떤 사유로 김 청장에 대한 감찰에 착수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업무 추진비와 갑질 의혹이 거론되고 있다. 관용차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규정에 어긋난 부적절한 행동을 한 것 아니냐는 얘기도 흘러나온다. 청와대는 감찰 사유에 대해 '개인 비위'라고 설명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05-22 22:4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