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윤희에게' 개봉을 앞둔 배우 김희애가 배철수와 만난다.
8일 배급사 리틀빅픽처스에 따르면 김희애는 이날 오후 7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다.

김희애는 '배철수의 음악캠프'에서 음악과 연기, 삶, 그리고 나이에 대한 솔직한 생각과 배철수와의 오랜 인연에 대해서 털어놓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윤희에게' 출연 이유와 김소혜, 성유빈에 대한 평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와 직접 선곡한 추천곡들로 1시간을 채울 계획이다.
한편 '윤희에게'는 우연히 한 통의 편지를 받은 윤희(김희애)가 잊고 지냈던 첫사랑의 비밀스러운 기억을 찾아 설원이 펼쳐진 여행지로 떠나는 감성 멜로다. 오는 1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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