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면 트리플 로테이팅 카메라 최초 탑재… 출고가 60만원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이 전·후면 트리플 로테이팅카메라가 최초 탑재된 스마트폰 '갤럭시 A80'을 15일부터 공식 인증 대리점과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를 통해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A80'의 출고가는 59만9500원으로 프리미엄급 스펙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큰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 SK텔레콤 모델이 '갤럭시A 80'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K텔레콤] 2019.11.08 abc123@newspim.com |
'갤럭시 A80'은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로테이팅 카메라로 전면 셀피도 고해상도, 광각 촬영이 가능하다. 크리에이터나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기능이다.
이외에 중저가 단말기에선 만나기 힘든 삼성페이, 25W 고속충전, 온스크린 지문인식, 퀄컴 고성능 8nm AP, 8GB·128GB 메모리 등의 기능을 갖췄다.
문갑인 SK텔레콤 스마트 디바이스 본부장은 "로테이팅 카메라를 최초 탑재한 '갤럭시 A80'을 포함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실속형 스마트폰 라인업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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