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철강

속보

더보기

최정우 회장 '기업시민' 위한 키워드 '진심·혁신·전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7일 그룹사 임원 총집결 포스코포럼 개최
최정우, "기업시민 실천 통해 우리 문화로"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그룹사 전 임원 약 250명에게 '진심·혁신·전략'을 강조했다. 회장 취임 때부터 밝힌 '기업시민' 이념을 통해 포스코 미래 경영 방향성을 분명히 한 것이다.  

최 회장은 5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포스코포럼에서 "이번 포럼의 결과를 머리속 깊이 각인하여 사업에 반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룹의 경영전략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진심을 담아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내외 저성장 기조가 고착화되고 있는 가운데 경영환경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라며 "산업 변화에 따른 소재간 협업을 통한 새로운 사업 기회 확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전략적으로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생산 혁신과 고객에 대한 가치 혁신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 회장은 또 "포스코의 기업시민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닌 우리의 정체성이자 실천적 경영이념이다. 이제는 구체적인 기업시민 실천을 통해 체계화, 내재화하고 우리의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 최정우 회장이 인천 송도 인재창조원에서 열린 '2019 포스코포럼'에서 강평을 하고 있다. 2019.11.07 [사진 = 포스코] peoplekim@newspim.com

3일간 열린 포럼은 그룹사 전 임원 외에도 각계 전문가 40여명을 초청해 '100년 기업을 향해, 기업, 시민이 되다'를 주제로 열렸다. 해마다 열린 '전략대토론회'를 최 회장 경영이념인 '기업시민'으로도 확대한 것이다. 

최정우 회장은 지난해 7월 새 회장으로 취임하면서 기업시민을 포스코의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했다.

포스코가 100년 기업을 향하려면 포스코 내부 뿐만 아니라, 고객사와 협력사는 물론 사회 전반에 걸쳐 기업도 시민으로서 함께 나눌 수 있는 역량을 강조한 것이다.

최 회장은 이를 위해 ▲고객, 공급사, 협력사 등과 함께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비즈니스 위드 포스코 ▲더 나은 사회를 함께 만드는 소사이어티 위드 포스코 ▲신뢰와 창의의 기업문화를 나누는 피플 위드 포스코로 정했다.

최 회장은 취임 100일 맞은 지난해 11월, 임원 대상으로 '포스코 100대 개혁 과제'를 발표하며 기업시민을 보다 구체화했다.

최 회장은 "과거에는 기업이 이익만 잘냈으면 됐었는데, 이제 기업은 혼자 가지 말고 사회와 더불어 가야 한다는 요구가 강해지고 있다"며 "과거 국민기업에서 민영기업을 거쳐오면서 새로운 변화의 시대에 직면해 있는데 포스코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 나갈 것인가에 대한 방향에 대해 깊게 고민해 왔다"고 했다.

이어 "국민기업하면 무언가 수동적인 자세로 일해야 하는 느낌이 있었다"면서 "이보다 더 적극적이고 자율적으로 사회에 뛰어들어 역할을 해내야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독일 바이엘, 인도 타타 등 선진 기업들은 이미 시민정신을 기반으로 기업 활동을 펼쳐 국민들에게 사랑받아 오고 있었다"고 설명해 공감을 이끌어냈다. 

최 회장은 지난 7월 포항 본사에서 기업시민 경영이념 선포 1주년을 맞아 기업시민헌장을 선포했다.

최 회장은 "사회공동체의 일원으로 경제적 이윤 창출 뿐만 아니라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이 기업의 올바른 길"이라며 "기업시민헌장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와 더불어 공생의 가치를 창출해 기업가치를 높이자"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힘 최고위, 한동훈 '제명' 의결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이 29일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한 '제명' 징계안을 의결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당원 징계안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표결에는 최고위원 6명과 당 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등 총 9명이 참여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표결 내용이나 찬반 부분은 비공개"라며 구체적인 표결 결과는 공개하지 않았다. 징계 의결의 취지에 대해 최 수석대변인은 "의결 취지는 이미 윤리위 내용이 공개돼 있어 그 부분을 참고하면 된다"며 "기존 말씀드렸듯이 윤리위 의결대로 최고위에서 의결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결 과정에서 징계 수위를 낮춰야 한다는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최고위원들 사이 사전회의는 배석하지 않아서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또한 "의결 때 비공개였고 저도 배석하지 않은 관계로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좌)와 한동훈 전 대표 [사진=뉴스핌 DB] 최 수석대변인은 "절차적으로 의결에 대한 통보 절차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이미 의결이 된 부분으로서 결정된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징계는 의결과 동시에 효력이 발생한다. 한편 한 전 대표가 가처분을 신청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당 입장은 따로 없다"며 "신청되면 신청 절차에 임해서 필요한 부분 소명이나 그런 부분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제명 확정에 대해 언급할 것으로 전해졌다. allpass@newspim.com 2026-01-29 10:14
사진
[금/유가] 금값 5300불 돌파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28일(현지시간) 금값이 온스당 5300달러를 돌파하며 역사적인 신고가 행진을 이어갔고, 국제유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규모 함대 이란 파견" 발언에 4개월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보다 4.3% 오른 온스당 5301.6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5325.56달러까지 급등했다. 금값은 최근 미 달러화 약세 추세를 반영하며 연일 고공행진 중이다. 이날 스콧 베선트 미 재무장관이 "엔화 부양을 위한 인위적 개입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 달러화가 반등했음에도 불구하고 금 가격의 오름세는 꺾이지 않았다.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3.50~3.75%로 동결했지만 금값은 이를 소화하며 상승폭을 유지했다. 전문가들은 현재 금 시장이 외부 변수를 넘어선 강력한 관성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재너 메탈스의 피터 그랜트 부사장 겸 선임 금속 전략가는 "달러 반등에도 불구하고 금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현시점에서 귀금속 랠리는 일종의'독자적인 생명력'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진단했다. 그랜트 부사장은 "기술적으로 금이 과매수 구간에 있어 조정에 취약할 수 있다"면서도 "강력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환경인 만큼 다음 목표가는 5400달러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골드바 [출처=블룸버그] 국제유가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의 원유 재고 감소 소식으로 4개월 래 최고치 부근에서 마감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보다 82센트(1.31%) 오른 배럴당 63.21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3월물은 83센트(1.23%) 상승한 68.40달러를 기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강경 발언은 이날 유가를 끌어올렸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이란을 향해 핵 협상 테이블로 나올 것을 촉구하며 "그렇지 않으면 미국의 다음 공격은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그는 "이미 대규모 함대가 이란으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이란 정부는 "그 어느 때보다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미국 원유 재고의 깜짝 감소도 상승 재료였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주 원유 재고가 230만 배럴 감소한 4억 2380만 배럴이라고 집계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180만 배럴 증가'와 정반대의 결과로, 공급 부족 우려를 자극했다. 다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협상 소식은 유가상승 폭을 제한했다. 러시아 인테르팍스 통신은 크렘린궁을 인용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미국 간의 3자 협상이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에서 재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프라이스 퓨처스 그룹의 필 플린 수석 애널리스트는 "시장은 미국의 함대(Armada) 파견 우려로 장중 상승세를 보였으나 평화 협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고 설명했다. mj72284@newspim.com 2026-01-29 06: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