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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황교안 대표 "내부 총질하지 말아라"

  • 기사입력 : 2019년11월02일 17:39
  • 최종수정 : 2019년11월02일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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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황교안 대표는 2일 "지금은 빼앗겨서 힘들어하는데 왜 잘못하노. 이렇게 말하면 쓰러져 있는 군사는 싸울 수 없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이날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국회의원 정수 축소 좌파독재 실정보고대회에서 "내부 총질하지 말아라. 우리 상대는 문재인 정권"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2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공수처법 저지 국회의원 정수 축소 좌파독재 실정보고대회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2019.11.02 news2349@newspim.com

그러면서 "민생과 외교를 다 무너뜨린 이 정부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를 만든다고 한다"면서 "이 정부가 우선 행정부 및 입법부를 장악하고 대법원장, 대법관 등을 자기 사람을 세웠다. 같이 행동했던 사람이 중요직에 임명되면 장악한 것이 아니냐. 사법부 장악하고 국회 하나 남았다"고 일격했다.

이어 "제1당인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엉터리 패스트트랙에 올릴려고 하고 있다. 이런 정당들이 국회를 장악하려고 한다"고 지적하며 "그러니까 삭발하고 투쟁하고 있다. 이런 싸움에 함께 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민주국가의 기본은 삼권 분립이며 거기서부터 시작된다"며 "권력기관들이 서로 견제해서 국민들의 권익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 삼권분립이다. 자유한국당 죽이려고 다 달려들고 있다. 힘 없다 국민 여러분이 지켜달라"고 호소했다.

그는 또 "검찰이 자기들을 도와줄지 않았다고 비수를 겨누고 있다"며 "대통령의 측근이라도 비리가 있으며 칼을 들이 되어야 한다. 이를 무력화하려는 것이 공수처법"이라며 저지를 천명했다.

황 대표는 "대통령이 임명하는 공수처 수장은 누구의 뜻에 따라 움직이겠는가"라고 반문하며 "민생을 죽을 정도로 만들어 놓은 정부가 거기에 공수처법, 선거법 등을 자기 마음대로 법을 통과시려고 한다. 좌법 독재를 만들겠다는 것에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민주주의로 가는 것을 막기 위해 자유한국당이 앞장서서 싸우고 있다"며 "우리 목표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것이다. 뭉쳐서 내년 4월15일 총선을 통해 이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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