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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가상한제 시행에도 서울 아파트값 0.1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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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송파·종로·광진구 순으로 상승

[서울=뉴스핌] 노해철 기자 =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시행에도 이번주 서울 아파트값은 0.15%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31일 KB부동산 리브온(Liiv ON)이 발표한 '주간 KB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28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15%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기록했다.

서울 영등포구(0.41%), 송파구(0.37%), 종로구(0.31%), 광진구(0.29%) 등에서 순으로 다른 구에 비해 상승폭이 소폭 높았다.

KB부동산 관계자는 "영등포구는 당산동, 양평동 일대 노후 단지들도 재건축을 염두에 둔 투자 문의가 꾸준하다"며 "도림동 및 대림동 일대 단지들도 신안산선 착공 소식으로 매도호가가 급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서울 구별 아파트 매매가격 주간변동률 [자료=KB부동산 리브온 제공]

전국 아파트값은 0.03% 올랐다. 경기(0.01%)는 상승했고, 인천을 제외한 5개 광역시(0.05%)는 대전(0.19%)과 울산(0.07%), 대구(0.05%)는 상승했고, 광주(0.00%)는 보합, 부산(-0.01%)은 소폭 하락했다. 기타 지방(-0.05%)은 전주대비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2% 상승을 기록했다.

서울(0.06%)은 전주 대비 소폭 상승을 보이면서 1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광진구(0.24%), 강서구(0.22%), 송파구(0.18%), 강남구(0.15%) 등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경기(0.04%)는 소폭 상승했고, 5개 광역시는 대전(0.06%)과 대구(0.05%), 울산(0.02%)는 상승한 반면, 광주(0.00%)는 보합, 부산(-0.01%)는 하락했다.

 

s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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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충전 9분...비야디 2세대 배터리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글로벌 전기차 1위 업체인 비야디(比亞迪, BYD)가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비야디는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중국 제일재경신문이 6일 전했다. 기술발표회에는 왕촨푸(王傳福) 비야디 회장이 직접 참석했다. 왕촨푸 회장은 "현재 전기차는 충전 속도가 느리고 주행 거리가 충분히 길지 않다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고 신에너지 자동차로 내연기관 자동차를 대체하는 것이 국가의 에너지 안보를 위한 필수 과제"라고 설명했다. 비야디는 이 자리에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발표했다. 블레이드 배터리는 비야디가 개발한 차량용 배터리로 2020년에 처음 발표했다. 배터리 셀을 칼날(블레이드)처럼 얇고 길게 만들어 부피 활용도를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동일한 공간에 더욱 많은 배터리 셀을 장착할 수 있게 됐다. 길고 얇게 만들기 위해 블레이드 배터리는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기반으로 한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배터리 내부 저항 감소, 전극 구조 개선, 고전압 플랫폼 개선 등을 이뤄냈다. 이를 통해 충전 속도가 대폭 개선됐다.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충전량 10%에서 70%로 충전하는 데 5분이 소요된다. 10%에서 97%로 충전하는 데 9분이 걸린다. 현장 실측에서 비야디의 전기차 하이바오(海豹) 07이 10%에서 97%로 충전되는 데 8분 44초가 걸렸다. 왕촨푸 회장은 "97% 충전을 기준으로 삼은 것은 주행 중 제동 시 전기가 생성되는 것을 감안해 여유 전력을 둔 것"이라고 설명했다. 97% 충전은 사실상 풀 충전에 해당하는 셈이다. 또한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는 영하 20도의 환경에서 20%에서 97% 충전까지 12분이 소요된다. 비야디는 2세대 블레이드 배터리를 10가지 차량 모델에 적용해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10가지 차량 중 한 가지인 순수 전기차 텅스(騰勢) Z9GT의 주행 거리는 1036km다. Z9GT는 대형 세단으로 대용량 배터리가 장착됐다. 기술발표회에서 비야디는 단일 충전기로 최대 1500KW의 충전 출력을 낼 수 있는 새로운 충전기를 발표했다. 충전기에는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 비야디는 해당 충전기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충전소를 대량으로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말까지 2만 개의 충전소를 완공할 예정이다. 한편 비야디는 지난해 460만 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대비 7.7% 증가한 수치다. 이중 순수 전기차는 225만 대였다. 이로써 비야디는 지난해 164만 대를 판매한 테슬라를 제치고 글로벌 전기차 판매 대수 1위 업체에 등극했다. 비야디가 5일 저녁 기술발표회를 진행했다. [사진=비야디] ys1744@newspim.com 2026-03-06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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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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