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2020학년도 충북 공·사립 중등교사 등 시험에 208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공립 일반응시자 접수 현황은 중등 일반 교사 267명 선발에 2053명이 지원, 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0학년도 충북 공·사립 중등교사 등 시험에 208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지=충북도교육청] |
사립은 세광학원 교사 8명 선발에 278명 지원(34.8대 1), 일신학원 교사는 1명 선발에 124명 지원(124대 1), 서원학원 교사 1명 선발에 59명이 지원(59대 1)한 것으로 파악됐다.
별도선발인 장애 응시자 접수 현황은 중등 일반교사 20명 선발에 14명이 지원했다.
1차 시험 장소 공고는 11월 15일, 시험은 같은 달 23일 실시된다. 합격자는 오는 12월 31일 충북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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