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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통신] 문대통령 지지율, 조국 정국 완화 이후 2주 연속 45%대

지지율 45.7%, 부정평가 50.4%로 격차 4.7%p로 좁혀져

  • 기사입력 : 2019년10월28일 08:43
  • 최종수정 : 2019년10월28일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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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조국 정국 완화 이후 2주 연속 45% 선을 유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21~2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은 지난 주에 비해 0.7%p 오른 45.7%(매우 잘함 28.2%, 잘하는 편 17.5%를 기록했다.

문재인 대통령. [사진=청와대]

지지율은 변화가 크지 않았지만, 부정평가는 1.9%p 하락한 50.4%(매우 잘못함 39.0%, 잘못하는 편 11.4%)를 기록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격차는 4.7%p로 좁혀져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이후 2주 연속 상승세를 그렸다. '모름/무응답'은 1.2%p 증가한 3.9%였다.

일간 지지율은 1주일 전 금요일이었던 18일에 44.2%에서 월요일이었던 21일에는 46.8%, 22일에는 47.6%를 기록하는 등 40%대 후반까지 상승했지만,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금강산 남측 시설 철거 지시 등이 있었던 23일에는 43.9%로 40%대 초중반으로 하락하는 등 조정기를 거쳤다.

이념 성향별로는 진보층 지지율이 지난 주 대비 1.1%p 하락한 75.4%(부정평가 21.6%)를 기록했고, 보수층은 부정평가가 3.2%p 하락한 77.7%(긍정평가 20.9%)로 양 진영간 갈등은 여전히 높았다. 다만 보수층의 부정평가는 4주 만에 80% 선 아래로 떨어졌다.

중도층 지지율이 1.5%p 오른 40.3%(부정평가 56.3%)으로 2주 연속 결집하면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40% 중반 선을 유지했고, 부정평가는 50%대 중반으로 하락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그 외에 50대와 60대 이상, 서울과 충청권, 부산·울산·경남(PK)에서는 상승한 반면, 진보층과 30대·20대, 40대, 경기·인천에서는 하락했다.

리얼미터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3%,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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