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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SOC 예산 국비 지원 확대 요구에 정부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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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서울시가 여당과의 협의를 갖고 시가 추진하는 각종 인프라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를 요구했지만 실제로 실현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높다.

우선 사실상 2020년 예산 정부안이 확정돼 변경하기가 어려워서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요청사항은 법적 근거가 미약한데다 사례도 없어 들어주기 어렵다는 게 정부의 주장이다.

아울러 자치단체장의 공약성 사업은 공공성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국비지원은 할 수 없다는 게 정부의 원칙이다. 서울시 역시 당장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는 어려워도 중장기적인 '포석'에 의미를 두고 있는 분위기다. 

24일 서울시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서울시가 지난 22일 더불어민주당과 가진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발표한 서울시 SOC 사업에 대한 국비지원 방안이 현실화 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미 내년 예산 정부안 편성이 끝난 상황이라 지금 서울시의 요구사항을 반영해 예산 편성을 다시하긴 어렵다"며 "편성된 재원을 국토교통부와 협의해서 조정하는 방안을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날 여당과의 예산·정책 협의회에서 국토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법정 무임승차(경로) 손실 보전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 △지하철 1~4호선 노후시설 재투자 △장기미집행공원용지 보상비 △신혼부부 임대주택 매입 △저상버스 도입에 대한 국비 지원 확대 총 6가지를 요청했다.

지하철 무임승차 손실액은 지난해 기준 4100억원 규모다.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는 지하철 경로 무임승차 제도는 전두환 정권시절 정부 지침에 따라 추진된 것인 만큼 원인제공자가 정부라고 설명하며 10~20%라도 국비지원이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지하철 노후전동차 교체와 노후시설 재투자는 각각 18조와 19조로 총 37조원 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시는 노후시설 재투자의 경우 사업규모를 감안할 때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자체의 지하철에서 국비 지원 대상은 초기 건설할 때인데 완공 40년이 넘은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재투자하는 것도 건설 수준의 노력과 자금이 들어가는 것을 감안할 때 정부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의 매입비용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를 요청했다. 시는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공급량을 올해 1550가구 내년 3200가구로 두 배 가량 늘린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를 기준으로 국비도 올해 1600억원에서 3200억원으로 확충해줄 것을 요구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부는 지난해와 같은 국비를 편성했다.

서울시는 신혼부부 주택난이 가장 심각한 곳이 서울인 만큼 서울시에 대한 정부 지원이 더 늘어야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정부가 정한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매입가격 2억3000만원은 지금 서울시 집값을 감안할 때 현실적이지 않은 만큼 매입비용도 중장기적으로 늘려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자료=서울시]

이같은 서울시의 요구사항에 대해 정부의 입장은 부정적이다. 우선 정부 예산 편성이 사실상 마감된 상황에서 재조정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는 것. 기재부 관계자는 "서울시의 요구사항은 이미 검토했고 그 결과 이같은 예산 편성안이 나왔다"며 "국회에서 논의된다하더라도 서울시의 요청만을 반영해 예산안을 재편성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먼저 노후 지하철시설 재투자는 이미 지난해부터 국토교통부가 서울시가 요구하는 사업비의 30%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시설에 대해서도 지원을 하라는 입장인 것. 국토부 관계자는 "규정에 따라 안전과 직결되는 신호·통신 시설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내년도 마찬가지"라며 "아직 서울시의 요구사항이 무엇인지는 알지 못하지만 서울시가 규정에 없는 분야에 대해 지원을 요청한다면 이는 심각히 검토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도 국토부가 순순히 받아들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재부는 내년 예산 정부안에 주거복지 로드맵에 따른 비용 총액을 편성했으며 추가 예산 편성은 없다는 입장이다.

반면 국토부는 아직 지자체별 지원 규모를 확정하지 않았다.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예산이 편성된 만큼 서울시의 요구사항인 3200가구 공급량을 맞추기 위해선 신혼부부 임대주택 수요가 적은 타 지자체의 예산을 가져오거나 정부 산하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급량을 서울시의 매입임대 집행기관인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로 넘기는 방안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야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지역별 임대주택 공급 계획이 확정되지 않아 서울시가 요구한 3200가구를 받아들일지 아닐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타 지자체의 반발을 사거나 LH가 공급할 주택이 SH로 넘어가는 조삼모사식 공급이 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현실화 되긴 어려울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함께 서울시의 또다른 요구사항인 장기미집행 공원부지 매입비용 지원에 대해선 국토부는 불가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국토부는 공원부지 매입을 위해 지방채 발행시 이자를 100% 지원한다는 방침이지만 서울시는 여전히 전액 현금 보전을 요구하고 있다.

한 업계 관계자는 "서울시 요구사항이 정부에 받아들여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박 시장의 영향력이 있는 만큼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이나 노후 지하철 재투자 지원은 서울시의 요구가 일부 받아들여지는 것이 가능하겠지만 이런 경우 타 지자체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정부로선 신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박원순 시장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밝힌 대로 서울시의 요구사항이 100% 수용될 것이라고 보진 않는다"면서도 "국가적 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노력에 정부도 동참해주기를 바라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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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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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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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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