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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펀드' 출시

맨해튼 핵심지역 위치한 '195 브로드웨이' 빌딩 투자
글로벌 기업 장기 임차로 안정적 배당 수익 기대

  • 기사입력 : 2019년10월21일 14:58
  • 최종수정 : 2019년10월21일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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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현성 기자 =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오는 22일 미국 맨하튼 소재 '195 브로드웨이'빌딩에 투자하는 부동산펀드를 출시한다.

21일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투자신탁1호'는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195 브로드웨이'빌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195 브로드웨이' 빌딩은 지하 4개층, 지상 29층 건물로 맨해튼의 파이낸셜 디스트릭트(Financial District) 중심부에 위치하고 도보 5~10분 거리 내에 12개 지하철과 광역철을 이용할 수 있다.

[사진=한국투자신탁운용]


'195 브로드웨이' 빌딩은 구찌(Gucci), 옴니콤(Omnicom) 등 우량 임차인들이 장기 임차하고 있어 안정적인 배당 수익이 가능하며 9월 기준, 전체 면적의 약 98%가 임대 중이고 평균 잔여 임대기간은 약 11.6년이라고 한국운용은 주장했다. 한국운용은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펀드'는 '195 브로드웨이' 건물에 약 73% 지분으로 투자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사모펀드와 현지 운용사 L&L 홀딩스가 각각 투자한다"고 설명했다.

L&L 홀딩스는 18개의 뉴욕 소재 부동산을 개발·운용하고 있는 부동산 전문 운용사로 2005년부터 해당 건물을 관리하고 있다.

한국운용 관계자는 "뉴욕 맨해튼 핵심지역에 위치한 '195 브로드웨이' 빌딩은 현지 부동산 전문 운용사가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고 신용도가 높은 기업들이 장기 임차해 안정적인 배당과 높은 자본차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뉴욕오피스부동산펀드'는 약 5년 9개월 동안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 펀드다. 이 펀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한국투자증권, KB국민은행, 유안타증권, DB금융투자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hslee@new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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