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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化妆品制造商在华业绩持续低迷

기사입력 : 2019년10월15일 10:50

최종수정 : 2019년10월15일 10:50

在中国化妆品市场,高端与中低端品牌正遭遇“悲喜两重天”的命运,韩国化妆品制造商(ODM)科玛和科丝美诗业绩增势放缓,持续低迷。

韩国科玛无锡工厂【图片=NAVER】

据业界15日预测,科丝美诗今年第3季度营业利润同比大幅缩水的可能性较大。同期,韩国科玛的业绩也或将低于预期。这与LG生活健康和爱茉莉太平洋以高端品牌为中心取得好业绩形成鲜明对比。

随着LG生活健康与爱茉莉太平洋推出的后和雪花秀等高端品牌在中国销售额持续走高,公司也加大生产线投资。两家企业分别在清州和乌山建设工厂,生产满足供货需求的高端化妆品。

相反,以委托生产形式销售的菲诗小铺、悦诗风吟等中低价位化妆品则在中国销售持续低迷,导致生产这些化妆品的企业业绩大幅缩水。

曾几何时,韩国科玛和科丝美诗一片风光,除中低价位化妆品备受中国消费者青睐外,更有百雀羚等中国本土品牌也委托韩国企业生产,种种利好因素促进两家企业去年销售额破1万亿韩元大关。

但近来,中国化妆品市场大洗牌,越来越多的消费者钟爱高端品牌,悦诗风吟、思亲肤等中低价位品牌被打入“冷宫”。除了消费趋势改变,中国本土ODM企业犹如雨后春笋,也在一定程度上拉低了韩国化妆品业绩。

对此,韩国科玛方面表示,从去年起企业主要集中在中国市场,部分化妆品订单虽有所增加,但当地同行快速发展,导致今年第3集度业绩达到预期效果存在一定难度。即便如此,企业仍将通过各种努力扭转低迷局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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