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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0/10(목)

기사입력 : 2019년10월10일 07:45

최종수정 : 2019년10월10일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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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닛산, 수뇌부 인사 결정...르노와의 자본관계 재편 서두를 것/닛케이
日産・ルノー、脱ゴーン色急ぐ 再編にらみ思惑一致

- 르노, 볼레로 CEO 교체 검토...닛산과의 신뢰회복 우선/요미우리
ルノー会長、CEO交代検討…日産との信頼回復向け人事刷新か

- 태풍 '하기비스', 12~13일 일본 상륙 전망...열도 조기 경계령/지지
台風19号、早めに備えを=12~13日接近・上陸-大型で広範囲に影響・気象庁

- 히타치, 디즈니와 IoT 기술 제휴...디즈니랜드 운영 효율화/지지
日立子会社、米ディズニーと提携=IoTでパーク運営効率化

- 도카이도신칸센, 12~13일 운행중단 예고/지지
東海道新幹線、運休も=12~13日、台風接近で

- 아베 총리, 홍콩 충돌 "자제와 대화" 촉구/닛케이
首相、香港衝突「自制と対話を」

- 소니-MS, 신형 게임기 투입...내년 클라우드게임과 공존 모색/닛케이
ソニーやマイクロソフト、年末商戦に新ゲーム機 来年 クラウドと共存図る

- 한미일 대북 대표 회담, 긴밀한 연계 재확인/요미우리
日米韓の北担当が会談、緊密連携を再確認

- 간사이 전력 회장 등 7명 사임...금품수수 "신뢰 실추"/아사히
関電会長ら7人辞任 金品受領「信頼を失墜」

- "12월엔 이겨본 경험 있다"...아베 총리, 연내 중의원 해산 억측에 언급/산케이
首相「12月は勝ったことがある」 年内解散の臆測に

- 아베 총리, 근거 없이 "소비세 증세 향후 10년간 필요없어"/아사히
首相、根拠は示さず 消費増税「10年間は不要」発言

- 일본 희망퇴직자, 1~9월에 1만명 넘어...6년만의 수준/아사히
希望退職者、1万人超 今年1~9月 6年ぶり水準

- 관방 부장관, 북한과 어선 충돌 영상 "공표 상정하지 않아"/nhk
北朝鮮の漁船衝突 映像の「公表想定せず」官房副長官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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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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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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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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