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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위 지지 철회" NBA·휴스턴 단장에 미국 "부끄러운 일"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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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츠 단장 "복잡한 사건에 한쪽 편만 들었다" 사과
中기업 '스폰서 중단' 선언, CCTV는 로키츠 중계 않기로
로키츠 선수들 "우리는 중국을 사랑한다" 진화 시도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 휴스턴 로키츠 단장의 홍콩 시위 지지 트윗에 대해 중국의 반발이 거세자 단장과 NBA가 직접 나서 사과한 것을 두고 미국 정치권이 들고 일어섰다.

미국프로농구(NBA)는 중국의 '스폰서 중단'이라는 경제적 압박과 함께 미국 정치권의 반발을 동시에 받는 상황이 됐다.

앞서 NBA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레이 단장은 4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자유를 위한 싸움, 홍콩을 지지한다"라는 글을 올렸지만, 중국 스폰서가 관계 철회를 발표하는 등 논란이 거세지자 곧바로 삭제했다. 그와 함께 NBA도 공식 사과했다. 

NBA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레이 단장이 홍콩 시위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지만 곧바로 진화에 나섰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NBA 휴스턴 로키츠의 대릴 모레이 단장이 해명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사진=대릴 모레이 트위터]

3일 뒤 모레이 단장은 사과했다. 그는 7일 "복잡한 사건에 대해 한 가지 판단에만 기반해 한쪽 편만 들고 있었다. 논란이 된 글을 올린 뒤 다른 관점에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팬들을 불쾌하게 만들 생각은 결코 없었다"는 해명 글을 올렸다.

NBA도 7일 중국 웨이보에 "모레이 단장의 홍콩 시위 지지 발언이 팬들을 모욕한 것 대해 한 유감을 표한다"라며 중국인들을 달랬다. 

NBA는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종목으로 꼽힌다. 지난 2017~2018 시즌 무려 6억4000명이 최소 한번은 NBA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했을 정도로 중국의 농구 사랑은 가히 압도적이다.

중국의 '농구 사랑'은 야오밍이 NBA 휴스턴 로키츠에 입단하면서 시작됐지만, 자국 팀만큼 사랑 받던 로키츠에서 이런 발언이 나오자 상처받은 중국 팬들이 단숨에 등을 돌려버렸다. 거대 시장의 외면에 NBA와 모레이 단장이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그러자 미국 정치권이 들고 일어섰다. 테드 크루즈 공화당 상원의원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모레이가 홍콩을 지지한 것이 자랑스럽다. 하지만 NBA는 돈을 쫓아 부끄럽게 물러섰다"며 협회를 공개 비난했다.

릭 스콧 공화당 상원의원 또한 "공산주의 중국의 통제하에서 자유를 위해 싸우는 용감한 개인들을 지지하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논하기 위해 아담 실버 NBA 총재와 면담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도 비판 행렬에 동참했다. 텍사스 출신 베토 오로크 전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NBA가 사과해야 할 것은 인권보다 이익을 노골적으로 우선시한 점"이라고 꼬집었다.

민주당 빌 패스크렐 하원의원은 "실버 총재에게 서한을 보냈다. 부끄러운 대응으로 NBA의 역사에 영구적인 오점을 남겼다"고 비판했다.

NBA의 공식 사과에도 불구하고 중국 측 스폰서들은 협력 중단, 중국팬들은 보이콧을 선언하는 등 후폭풍이 일고있다. 

우선 로키츠의 스폰서 업체인 리닝과 상하이푸둥개발은행(SPD) 카드는 즉시 협력 중단을 선언했다.

중국 국영 CCTV 역시 앞으로 로키츠 경기를 중계하지 않는다고 했고, 휴스턴에 있는 중국 총영사관도 성명을 통해 모레이의 발언을 공개 비난했다.

중국농구협회 역시 이미 지난 5일 웨이보에 "로키츠와의 교류와 협력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소식을 접한 중국 누리꾼들 또한 불만을 표출했다. 네티즌들은 "꺼져라", "중국에서 나가라", NBA는 중국 젊은 청년을 상대로 시험에 들게 했다. 이제 본때를 보여줘야한다", "이제 NBA를 금지할때가 됐다. NBA는 중국 돈을 좋아하면서도 최소한의 예의가 없다"며 공분했다.

중국 측의 압박이 커지자 로키츠의 구단주인 틸만 퍼티타는 "모레이 단장은 휴스턴 로키츠를 대변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지만 사태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NBA 로키츠 선수들 역시 해명에 나섰다. 제임스 하든은 7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리도 대신 사과한다. 우리는 중국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하든은 동료 선수 러셀 웨스트브룩과 함께 "우리 둘 모두는 중국에서 경기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일년에 한 두번은 중국에 간다. 중국 팬들이 우리를 응원해 주는 데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중국을 향한 애정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로키츠는 2000년대 중국의 농구 스타 야오밍이 선수로 활약한 팀으로 중국에서도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홍콩 시위는 중국과 홍콩 사이의 범죄인 인도 법안인 '송환법' 철회를 요구하며 시작됐다. 현재 송환법은 공식 철회됐지만, 홍콩 정부가 시위대를 '폭도'라고 지칭한데 이어 '복면금지법' 을 실행하면서 시위는 18주째 이어지고 있다. 

미국 NBA가 웨이보에 사과문을 올렸다. [사진=NBA 웨이보]
6일(현지시간) 홍콩 완차이 지구에서 벌어진 반중국 정부 시위에서 경찰이 쏜 최루탄을 피해 달리는 시위대. 2019.10.06. [사진=로이터 뉴스핌]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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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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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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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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