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사건·사고

속보

더보기

서울지하철 9호선 노조 파업 출정식..."민간위탁 중단·안전인력 충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메트로9호선지부, 7~9일 사흘간 파업 돌입
"2·3단계 민간위탁 폐지, 노동자 안전 확보"
이달 중순 2차 파업 검토

[서울=뉴스핌] 윤혜원 기자 = 7일부터 사흘간 파업에 돌입한 서울교통공사 9호선운영부문 노동조합(서울메트로9호선지부)이 파업 출정식을 갖고 민간위탁 중단과 안전인력 충원 등을 거듭 요구했다.

전국민주노동조합연맹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인근에서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임단투 승리와 9호선 공영화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을 열고 파업을 선언했다. 

[서울=뉴스핌] 이한결 기자 = 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동편 인도에서 열린 ‘시민과 노동자의 안전을 위한 임·단투 승리 및 9호선 공영화를 위한 총파업 출정식’에서 공공운수노조 서울메트로9호선지부와 시민단체가 구호를 외치고 있다. 서울지하철 9호선은 오는 9일까지 사흘간 파업에 돌입한다. 2019.10.07 alwaysame@newspim.com

노조는 이날 오전 5시 30분부터 오는 9일까지 사흘간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이 진행되는 구간은 서울 지하철 9호선 2·3단계(언주∼중앙보훈병원, 13개역)로, 나머지 1단계(개화∼신논현, 25개역) 구간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다. 1단계는 민간 시행사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직영하고 2·3단계는 서울교통공사 사내기업 '9호선운영부문'이 운영 중이다.

노조는 총파업 출정식에서 민간위탁 철회와 서울교통공사 직접 운영,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을 재차 촉구했다.

노조는 “민간위탁으로 서울교통공사와 동일한 업무를 하면서 낮은 임금과 열악한 환경 등에 시달리고 있다”며 “서울교통공사의 민간위탁 계약이 지난 8월 종료돼 내년 입찰에서 민간에 운영권이 넘어가거나 초국적 기업이 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다. 국민 세금으로 건설한 지하철의 민간위탁을 철회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1인 근무가 만연한 상황 속에서 전문성이 결여되고 안전 관리 체계가 불안정해졌다”며 “이같은 문제는 서울시가 공공 시설을 민간에 위탁했기 때문인 만큼 서울시가 앞장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상환 서울메트로9호선 지부장은 “우리의 요구는 하청과 민간위탁 구조를 없애달라는 것과 위험에 무방비 노출된 노동자들을 도와달라는 것”이라며 “민간위탁을 청산하고 안전인력을 충원해주지 않으면 2·3차 파업도 각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파업으로 출근길 지하철 대란이 우려됐지만 오전 7시~ 9시 대체인력 투입으로 열차가 정상운행하면서 다행히 시민들은 별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았다.

다만 퇴근 시간대인 오후 5∼7시는 80%, 나머지 시간대는 열차 운행률 60%를 각각 유지할 것으로 보여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는 비조합원을 포함한 대체인력을 투입해 운영 시간과 배차 간격 모두 평소와 똑같이 운행할 계획이다.

hwyo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