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나이 소리 듣기 전, 미리 관리한다! LED 미용 제품

기사입력 : 2019년09월12일 10:02

최종수정 : 2019년09월12일 10:02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NS홈쇼핑·지티지웰니스·교원웰스·자이글 출시

[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가을로 접어들면서 여름내 폭염과 자외선에 지친 피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고 있다. 이에 더해 2019년 한해도 얼마 남지 않다 보니, 설날 때 부모님과 친척들에게 나이 소리 듣는 건 아닌지 두려워지고 있다.

미용업계에서는 이러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집에서 직접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관련 피부 미용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추석 연휴를 틈타 이때부터 꾸준히 피부를 관리해준다면, 친척들에게 어려졌다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

◆ NS홈쇼핑 '제스파로아벨 아쿠아 LED 필링기'

NS홈쇼핑의 '제스파로아벨 아쿠아 LED 필링기' [사진=NS홈쇼핑]

NS홈쇼핑의 제스파로아벨 아쿠아 LED 필링기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홈 셀프 스킨케어가 가능하도록 만든 필링, 이온, LED 관리까지 가능한 멀티 필링 뷰티 기기이다. 간단한 마사지만으로도 각질을 정리하고 수분을 충전해 피부 상태를 회복시켜준다.

‘제스파로아벨 아쿠아 LED 필링기’의 필링모드에서는 미세진동으로 자극 없이 피부 속 깊숙한 모공 속을 청소해준다. 피부에 남아 있는 각질과 오염 물질이 관리돼 깨끗한 피부 상태를 유지해준다.

LED 마사지 기능은 640㎚(나노미터) LED로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급속 충전 기능과 LED 표시등이 탑재돼 있어 5분 이상 미사용 시 자동 전원 차단돼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지티지웰니스 '오페라 미룩스'

지지티웰니스의 '오페라 미룩스 LED 마스크'. [사진=지지티웰니스]

홈 에스테틱 기기 업체 지티지웰니스의 '오페라 미룩스(Opera Milux)'는 자외선·미세먼지 등 환절기에 목과 피부까지 관리 가능한 LED 제품이다. 목의 경우 노화에 따른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만큼, 목 관리 LED 마스크를 세트로 구성했다.

오페라 미룩스의 가장 큰 특징은 분사판이 아닌 볼륨 확산렌즈 방식으로, 타사 제품보다 약 30% 이상 빛의 조사량을 높였다. LED 칩 하나하나마다 확산 플레이트를 씌워 더욱 풍성한 빛을 피부에 전달해준다.

LED 마스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출력량, 즉 LED 빛의 양인만큼, 오페라 미룩스는 같은 시간 사용으로 더 풍부한 LED 빛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오페라 미룩스 프리미엄 LED 마스크는 볼륨 LED 기술을 도입해 총 342개의 볼륨 LED를 기반으로 근적외광, 레드광, 블루광 세 가지 모드가 선택할 수 있다. 모드 선택에 따라 탄력 케어, 진정 케어, 복합 케어를 손쉽게 적용할 수 있다. 

◆ 교원웰스 '웰스 LED마스크 750'

교원웰스의 '웰스 LED마스크 750'. [사진=교원웰스]

안마의자 렌탈업체 교원그룹의 건강 가전 브랜드 교원웰스(Wells)는 '웰스 LED마스크 750'을 출시했다.

'웰스 LED마스크 750'은 얼굴부터 목까지 감싸는 유선형 디자인으로, 한 개의 기기로 이마부터 턱, 목까지 한번 에 관리해 편리하다. 특히 눈부심을 방지하고 안구를 보호하고자 눈 주위는 무독성 실리콘 소재를 사용해 아이가드 디자인을 적용했다.

'웰스 LED마스크 750'은 기존 제품보다에 따라 피부 결 개선부터 탄력, 재생, 미백, 주름 관리 및 문제성 피부 고민까지 맞춤 관리할 수 있다.

특히 패스트 토털 케어의 경우, 3개 파장 750개의 LED가 동시에 발광해 빠른 시간 내 전체적인 피부 개선 효과를 느낄 수 있다.

파장 영역 또한 블루파장 405㎚(나노미터)부터 근적외선 850㎚까지 넓어 표피부터 피하 층까지 고르게 피부 세포를 활성화하고 피부 재생을 촉진해 준다.

◆ 자이글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

자이글의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 [사진=자이글]

원적외선 전기 그릴 업체 자이글은 최근 자체 뷰티 브랜드 ‘ZWC’를 론칭하고 세계 최초로 얼굴은 물론 전신 바디케어까지 가능한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를 시장에 선보였다.

'ZWC 페이스&바디 마스크'는 얼굴뿐만 아니라 목, 두피, 복부, 다리, 손 등 원하는 부위를 언제든지 아름답게 관리할 수 있도록 돔 형태로 제작했다.

사용법도 간편한데, 부위별 자동관리 10개 모드를 구성해 누구나 편리하게 홈 뷰티를 즐길 수 있다. 좀 더 세심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활성 △진정 △복합 △오토 △토탈 △웨이브 등 6가지 특화된 전문가 관리 매뉴얼 모드를 통해 원하는 형태의 관리도 할 수 있다.

ZWC 페이스&바디마스크는 기기 한 대로 신체 모든 부위를 관리하는 것과 동시에 고농도 산소와 특수 광원 렌즈를 통한 풍부한 LED로 이중 관리한다.

고농도 산소가 지친 피부에 활력을 불어넣으면 풍부한 LED가 특수 망원렌즈를 통해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한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수도권 아침 기온 4도...올 가을 첫 한파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27일인 월요일은 전국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6도로 전망된다. 서울과 수도권 아침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며 올 가을들어 첫 한파가 예고됐다. 기상청과 민간 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7일인 월요일은 수도권 출근길 기온이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가을 첫 한파가 예고됐다. 사진은 지난 2월17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 인근에서 두꺼운 옷은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 2025.02.17 mironj19@newspim.com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곳이 있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 온도는 더욱 낮아질 전망이다. 이날 오후 9시 경기 북부와 강원, 충북, 경북에는 올해 가을 들어 처음으로 한파 특보가 발효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 낮 최고기온은 9~16도가 되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강릉 6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9도 ▲대구 7도 ▲부산 10도 ▲울산 8도 ▲제주 15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2도 ▲수원 11도 ▲춘천 12도 ▲강릉 12도 ▲청주 12도 ▲대전 12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3도 ▲부산 15도 ▲울산 13도 ▲제주 16도다. 미세먼지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환경부 기준으로도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을 보이겠다.  calebcao@newspim.com 2025-10-27 06:30
사진
안세영, 중국 선수 3명 꺾고 9승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압도적 세계 1위임을 다시 증명했다. 지난 주 덴마크 오픈에서 3명의 일본 선수(16강전 세계 21위 니다이라 나츠키, 8강전 8위 미야자키 토모카, 4강전 4위 야마구치 아카네)를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올해 국제대회 8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이번 주엔 프랑스 오픈에서 3명의 중국 선수(8강전 세계 14위 가오팡제, 4강전 5위 천위페이, 결승전 2위 왕즈이)를 연파하며 9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안세영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세송세비녜에서 열린 2025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단식 결승에서 안세영은 왕즈이를 단 42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3 21-7)으로 눌렀다. 올 시즌에만 5번 왕즈이를 만나 전승이다. 지난 주 덴마크 결승까지 모두 파이널 매치였다. 통산 상대 전적은 15승 4패로 벌어졌다. 안세영이 프랑스오픈 정상을 밟은 건 2019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가 3번째다. 안세영. [사진=BWF] 전날 준결승에서 천위페이와 1시간 27분 혈투를 벌인 뒤 곧바로 결승에 나선 안세영은 초반만 탐색전을 펼쳤을 뿐 곧바로 자신만의 리듬을 되찾았다. 1게임 6-6 동점에서 대각 스매시로 주도권을 잡은 안세영은 왕즈이의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며 11-9로 첫 인터벌을 맞았다. 후반엔 연속 공격으로 압박했다. 각도를 자유자재로 바꾸는 스매시와 드롭샷을 섞어 상대를 흔들었다. 왕즈이의 실책을 유도하며 21-13으로 첫 게임을 마무리했다. 2게임은 세계 1위와 2위의 대결같지 않게 안세영의 일방적인 무대였다. 시작하자마자 5-0으로 달아난 안세영은 특유의 속도 조절과 대각 공격으로 왕즈이의 쓴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중국 관중은 침묵했고 왕즈이의 코치는 울상을 지었다. 11-3으로 크게 앞선 채 인터벌에 돌입한 뒤에도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다소 가혹하다 싶을 정도로 왕즈이를 앞뒤 좌우로 몰고다녔다. 직선 스매시로 경기를 끝낸 뒤 양팔을 흔들며 포효했다. 안세영. [사진=BWF] 우승 상금 6만6500달러(약 9500만원)를 보탠 안세영은 올 시즌 13개 대회에 출전해 9차례 우승을 달성하며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했다. 통산 누적 상금은 220만 달러(약 31억6000만원)를 넘겼다. 이번 시즌 남은 대회는 11월 호주오픈, 구마모토 마스터스, 12월 HSBC 월드투어 파이널스다. 3개 대회 중 한 번이라도 더 우승한다면 2년 전 자신이 세운 단일 시즌 9관왕 기록을 넘어 남녀 통틀어 사상 첫 '10관왕 신화'의 주인공이 된다. 안세영은 내달 18일 개막하는 호주오픈(슈퍼500)에 출전해 12월에 있을 HSBC BWF 월드 투어 파이널스에 대비한다. 월드 투어 파이널스는 올해 국제 대회 남자단식, 남자복식, 여자단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5개 종목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뒀던 8명(팀)이 격돌하는 '왕중왕전'이다. psoq1337@newspim.com 2025-10-26 21: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