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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서 욱일기 응원 안된다”... 서경덕교수, IOC 위원들에게 호소

  • 기사입력 : 2019년09월11일 08:31
  • 최종수정 : 2019년09월11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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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전 세계 욱일기 퇴치 캠페인'을 꾸준히 펼쳐온 성신여대 서경덕 교수가 이번에는 IOC 토마스 바흐 위원장 및 205개국(한국 제외) 전 위원들에게 "도쿄올림픽 욱일기 응원 절대 안된다"는 메일을 보냈다고 11일 밝혔다.

욱일기 = 독일 나치기와 같다는 취지의 자료.[사진= 서경덕 교수 연구팀]

이는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에서 내년도 도쿄올림픽때 욱일기 응원을 허가한다는 방침에 따른 대응전략 차원에서 보낸 메일이다.

서경덕 교수는 "일본의 '욱일기'는 과거 나치의 '하켄크로이츠'와 같은 '전범기'임을 강조했으며 특히 욱일기가 어떤 깃발인지에 대한 영상도 함께 첨부했다. 올림픽 헌장 50조 2항에 명시된 어떤 종류의 시위나 정치적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다시금 강조하며 욱일기 사용의 문제점들을 조목조목 짚어줬다. 욱일기 응원을 반드시 막기 위해선 욱일기에 대한 같은 아픔을 지닌 여러 아시아 국가 네티즌과 공조하는 게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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