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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조약도 해상 7명 승선한 기관고장 선박 예인·구조

  • 기사입력 : 2019년09월10일 13:47
  • 최종수정 : 2019년09월10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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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9일 전남 완도군 조약도 동쪽 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표류 중인 선박을 기상악화 속 예인해 구조했다고 10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9일 오후 5시께 녹도항에서 출항해 완도항으로 항해하던 S호(6.08t, 연안선망, 완도선적, 승선원 7명)가 조약도 동쪽 1.5m 해상에서 엔진 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고 선장 김모(49) 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완도해경은 조약도 해상 7명 승선한 선박을 구조했다.[사진=완도해경]

신고를 접수받은 완도해경은 경비정과 구조정을 급파, 신고접수 36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승선원 7명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오후 8시 13분께 S호를 마량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높아 예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예인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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