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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IFA在德国柏林举行 韩国企业推新品引关注

기사입력 : 2019년09월06일 10:21

최종수정 : 2019년09월06일 10:21

2019德国柏林国际电子消费品展览会(IFA)于当地时间6日至11日举行。本次展会吸引来自世界各地的消费电子及家电企业参加,韩国三星电子和LG电子也不例外。两家企业纷纷推出与最新科技完美融合的产品,吸引大众眼球。

三星电子展会中推出的定制型冰箱——BESPOKE【图片=三星电子提供】

▲三星电子设大型展区

三星电子本次的展区面积创其他参展商之最,达1.0072万平方米,分展示、洽谈两大部分。

三星电子为观众设置物联网(IoT)解决方案“Connected Living”区、QLED 8K区、根据消费者喜好进行设计的BESPOKE生活厨房区以及搭载5G网络的Galaxy区域。

三星电子以技术能力为基础,提出了最适合消费者生活方式的定制型解决方案。公司在展区中央设置6种生活风格区,并提供自家物联网平台——SmartThings,与多种智能产品相连接,让观众更为直观地感受自然的连接式生活。

此外,三星电子还在本次展会上展出用于厨房的机器人手臂“Bot Chef”和以最新厨房趋势为基础打造的未来厨房。

▲LG电子组成超大型OLED壁迎接观众

LG电子——LG ThinQ Home【图片=LG电子提供】

LG电子本次设置面积达3799平方米的独立展区。公司的参展主题为“创造美好生活(Innovation for a Better Life)”,向观众展现将居住空间人工智能化的LG ThinQ Home、新一代OLED电视以及主攻欧洲市场的高端生活家电。

展区入口处,由260张OLED面板组成的大型显示壁吸引眼球。LG电子凭借显示器面板的黑色,曲面设计等OLED独有优势,展现出海洋、宇宙星云等自然景观。

LG ThinQ Home区域向观众们展示在客厅、书房和衣帽间等各种生活空间内配置搭载AI技术的产品,直观通过AI重新定义空间新体验。

▲多种家电引领全新生活方式

LG电子展出的OLED 8K电视【图片=LG电子提供】

本次IFA上,三星电子和LG电子两家韩国企业之间竞争最为激烈的非电视莫属,企业除了兼顾技术与品质,更瞄准消费者的生活方式,推出定制型产品。

8K电视(分辨率7680*4320)已成为电视市场的发展趋势。在三星电子的OLED 8K区,展示从55寸至98寸所有的8K电视机。

不仅如此,三星电子还在展会上展示面积大和画质清晰的LED电视墙,分别为219英寸的“巨无霸”显示屏幕——The Wall Professional和146寸的The Wall Luxury。

LG电子也不甘示弱,相继推出自家OLED 8K电视。展会中,公司推出了目前全球分辨率最高的88寸8K OLED电视——OLED88Z9。

两家企业还在展会山推出吸尘器、空气净化器新品。此外,三星电子和LG电子更展出了搭载5G网络的智能手机和其他电子产品。

三星电子展出的超大型电视墙——The Wall Professional【图片=三星电子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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