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정부, 추석 연휴 中企·소상공인에 16.2조 푼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특별자금 대출 및 보증 공급…전통시장엔 긴급자금 50억원
영세·중소가맹점 자금애로 해소 위해 '가맹점대금' 지급주기 단축도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정부가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6조20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과 보증을 집행한다. 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해선 긴급사업자금 50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진=금융위원회]


2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추석 연휴 금융분야 민생지원 방안'에 따르면 정부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등을 위해 정책금융기관을 통해 특별자금 대출과 보증을 지난해보다 7000억원 늘린 16조2000억원 공급한다.

국책은행인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이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 등을 대상으로 11조원의 긴급 유동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의 경우 원자재 대금결제, 임직원 급여와 상여금 등 운전자금 용도로 기업당 최대 3억원을 대출해준다. 신규 결제성 자금 대출의 경우 0.3%포인트 금리인하 혜택도 제공한다.

산업은행 역시 영업점 상담 및 심사를 통해 운전자금 용도로 1조5000억원을 신규로 공급할 예정이다. 최대 0.6%포인트 내에서 금리인하 혜택을 준다.

신용보증기금은 추석 전후 예상되는 대금결제, 상여금 지급 등 소요자금 증가에 대비해 5조2000억원의 보증을 공급한다. 수출중소기업 보증료를 0.3%포인트 내리고 보증 비율은 95%로 우대한다. 유망창업기업에 대해서는 보증료 최대 0.7%포인트 인하, 보증비율 90%~100%로 우대한다.

전통시장 소상상인을 대상으로는 긴급 사업자금 50억원을 투입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이 미소금융을 통해 명절 성수품 구매대금 50억원을 상인회에 추가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자체 추전을 받은 우수시장 상인회당 2억원 이내로 지원하며 점포당 한도는 1000만원이다. 대출기간은 5개월 금리는 4.5% 이내로 평균 3.2%다.

추석 연휴기간 영세·중소가맹점의 자금애로 해소를 지원하기 위해 카드 사용에 따른 가맹점대금 지급주기도 단축한다. 이를 통해 금융당국은 일평균 3000억원의 카드 대금이 조기 집행돼 자영업자의 유동성 애로 해소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있다.

또 추석 연휴에 이동·탄력 점포를 운영하는 금융사에 대해 고객들의 혼란이 없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유도할 방침이다.

농협·신한·우리·하나·기업·국민·대구·부산·경남은행 등 9개 은행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등에서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 점포에는 현금자동입출금기(ATM) 등을 통해 입·출금 거래를 이용할 수 있고, 구권 지폐를 신권으로 바꿀 수도 있다.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위해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도 9개 은행이 33곳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계획이다.

신한·우리·하나은행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연휴(12~15일) 기간 내내 휴무 없이 오전 5~6시부터 23시까지 환전 업무 등을 제공하는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rpl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 공개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살인 20대 여성 피의자의 신상을 공개했다. 서울북부지검은 9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피의자 김소영(20) 씨 이름과 나이, 머그샷을 공개했다. 신상은 이날부터 오는 4월 8일까지 30일간 공개된다. [사진=서울북부지방검찰청]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20세 김소영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지난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하거나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살인·마약류관리법 위반 등)를 받는다. 피해자들 중 2명은 숨졌고 1명은 치료를 받고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지난달 19일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김 씨가 피해 남성으로부터 고급 식사 등을 제공받는 등 본인 경제력으로는 불가능한 경험을 할 기회로 삼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씨가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결과도 나왔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김 씨에 대한 사이코패스 진단 평가(PCL-R) 결과 사이코패스에 해당한다는 판명 결과를 검찰에 송부했다.  사이코패스 진단검사는 냉담함, 충동성, 공감 부족, 무책임 등 사이코패스 성격적 특성을 지수화해서 도출한다. 총 20문항으로 이뤄졌으며 40점 만점이다. 통상 25점 넘으면 사이코패스로 분류되는데 김씨는 기준치 이상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졌다. 한편 피해자로 추정되는 남성 2명이 추가로 드러나면서 경찰은 김 씨 여죄를 수사 중이다. calebcao@newspim.com 2026-03-09 14:40
사진
부정청약 등 혐의 이혜훈 집 압색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이재명 정부 첫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다가 낙마한 이혜훈 전 국회의원의 아파트 부정청약 의혹 등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에 나섰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달 초 이혜훈 전 의원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해 있다. 2026.01.23 pangbin@newspim.com 이혜훈 전 의원은 장남 혼인 신고를 미뤄 부양가족수를 늘리는 소위 '위장 미혼' 방식으로 2024년 7월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아파트 청약에 당첨됐다는 혐의를 받는다. 이와 관련 이혜훈 전 의원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당시 장남 부부 사이에 문제가 있었고 많은 노력을 했지만 관계가 좋지 않았다"며 자녀 동거가 불가피했다는 취지로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관련 의혹이 커지자 지난 1월 25일 장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그밖에 이혜훈 전 의원은 보좌진 폭언 등 갑질 의혹, 자녀 입시 '부모 찬스' 의혹 등을 받는다. 서울 방배경찰서가 고발 사건 8건을 집중 수사하다가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로 넘겼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과 관련자 조사 후 이혜훈 전 의원을 소환할 예정이다. ace@newspim.com 2026-03-09 13:2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