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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시스템즈, 국내 최초 친환경 생분해 포장재 '에코소브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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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동원시스템즈가 국내 최초로 친환경 생분해가 가능하면서도, 내용물에 대한 안전성까지 뛰어난 신소재 식품 파우치 ‘에코소브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코소브레(Ecosobre)’는 ‘친환경’을 뜻하는 영단어 ‘Eco’와 ‘봉투’를 뜻하는 스페인 단어 ‘Sobre’의 합성어로 ‘친환경 봉투’라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에코소브레’는 지금까지 식품 파우치가 갖고 있던 한계를 극복한 신소재 파우치다. 동원시스템즈가 약 1년에 걸친 소재 연구 끝에 철저히 국내 기업만의 독자적인 기술로 개발했다는데 의미가 크다.

일반적으로 식품 파우치는 외부의 공기와 수분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하기 위해, 파우치 내부에 알루미늄 필름 등 차단성이 우수한 소재를 겹겹이 덧붙여 만든다. 그러나 이러한 소재는 미생물에 의한 생분해는 물론, 분리배출도 어려워 환경오염을 일으킬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반면 기존의 친환경 파우치는 이러한 소재 없이 단일 필름 소재로 만들어 생분해가 용이하지만, 외부에 대한 차단성이 떨어져 역시 식품 포장재로서 한계가 있다.

‘에코소브레’는 친환경적이며 외부 차단성까지 높은 특수 종이 소재와 자체 개발한 생분해 필름을 재료로, 독자적인 접착기술과 코팅기술을 도입해 탄생한 신소재 파우치다. 제조 공정에서도 수성잉크 인쇄와 무용제 접착 등 친환경 공정을 적용해 2년 내 약 90%가 생분해가 가능하며, 외부 차단성까지 완벽하게 갖췄다.

황호순 동원시스템즈 기술연구원장은 “‘에코소브레’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 및 품질 인증을 진행 중이며, 펫푸드 파우치를 시작으로 본격 생산에 돌입할 예정”이라며 “이달 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될 에완동물 박람회 ‘Super Zoo’를 통해 세계 시장에 제품을 소개하고, 향후 견과류 및 커피류 파우치 등 적용 품목을 식품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원시스템즈가 생산한 ‘에코소브레’ 샘플 제품.[사진=동원시스템즈]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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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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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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