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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DLS·DLF 사태, 청문회때 소상히 설명"

  • 기사입력 : 2019년08월20일 15:52
  • 최종수정 : 2019년08월20일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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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생각을 정리해 인사청문회 때 국민께 소상히 말씀드리겠다."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20일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상품(DLS·DLF) 사태와 관련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답했다.

은성수 신임 금융위원장 후보자.


이날 금융위원회는 '금융위원장 후보자 동정'이란 보도 참고자료를 통해 "현재 금감원에서 손실규모를 확인하고, 금융상품의 설계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과정을 점검하는 한편, 은행 등 금융회사의 리스크 관리 상황을 조사중인 것으로 안다"고 언급한 은성수 후보자의 발언을 전했다.

이어 은 후보자는 "조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금융정책을 책임지는 위치의 후보자로서 생각을 정리해 인사청문회에서 국민께 입장을 소상히 설명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대규모 원금 손실 우려가 발생한 주요 해외금리 연계형 파생결합상품(DLF·DLS)은 그간 총 8224억원 가량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에 따르면 판매사별로는 우리은행(4012억원), 하나은행(3876억원), 국민은행(262억원), 유안타증권(50억원), 미래에셋대우증권(13억원), NH증권(11억원) 순이다.

rpl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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