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 베트남

베트남, 1~7월 의류·섬유·가죽신발 수출 전년비 10.5%↑…한국 수출은 7.6%↑

  • 기사입력 : 2019년08월12일 10:00
  • 최종수정 : 2019년08월12일 10:00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올 1월부터 7월까지 베트남의 의류, 섬유 및 가죽신발 수출이 전년 대비 10.5% 늘어난 183억4000만달러(약 22조3014억원)를 기록했다고 11일(현지시각) 베트남플러스가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베트남 호찌민시에 위치한 의류 공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MoIT에 따르면 베트남 섬유, 의류 및 가죽신발 수출은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및 베트남과 유럽연합(EU) 간 자유무역협정 체결 덕분에 활발한 증가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미국으로의 수출액이 70억달러로 전년 대비 10% 늘었고, CPTPP 시장과는 25억다럴르 기록해 9%가 증가했다. EU와는 19억5000만달러로 5% 늘었으며, 한국으로는 14억달러어치를 수출해 수출액이 전년 대비 7.6% 증가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는 올해 업계 수출 목표액을 400억달러로 설정한 상태로, 이는 전년 대비 10.8% 늘어난 수준이다.

협회장에 따르면 미국이 베트남 섬유 및 의류, 가죽신발 수출 총액의 42%를 차지해 여전히 최대 수출시장으로 남을 전망이며, EU는 21.5%, 일본이 19.5%, 한국이 14%를 각각 차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중동이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kwonjiun@newspim.com

  • 페이스북페이스북
  • 트위터트위터
  • 카카오스토리카카오스토리
  • 밴드밴드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