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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셋값 상승기조 속 시프트 노려볼만..인기단지 28점 넘어야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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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 커트라인 오를 가능성 높아
28점 넘어야 당첨 가능성 청신호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올하반기 공급될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에 입주하려면 시프트 청약가점이 최소 23점은 넘어야 '합격'을 기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아파트 위치와 주택 규모에 따라 가점도 차이가 큰 만큼 대학입시 못지 않은 '눈치 작전'도 펼쳐야할 것으로 예측된다. 불과 1~2점 차이로 탈락과 당첨을 오가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장기전세 청약에서는 커트라인(합격점)이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인기단지에 청약하려면 28점은 넘어야할 것이란 조언도 나온다.

7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청약을 시작하는 서울시가 제37차 장기전세주택의 당첨 커트라인은 인기 아파트 인기 주택형의 경우 최소 28점을 넘어야 당첨을 기대할 수 있으며 비인기지역, 비인기 주택형이라도 최소 23점은 넘어야할 것으로 예측된다.

그동안 장기전세 커트라인이 조금씩 하향하는 추세를 보였다. 하지만 이번 37차에서는 그간 장기전세 신청에 떨어졌거나 물량 과소로 인해 나서지 않았던 고득점자가 많아진 만큼 커트라인이 예년에 비해 다소 올라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집값 하락 여파로 전셋값이 상승하는 주택시장 상황을 볼 때 무주택자가 당장 내집마련보다 전셋값이 덜 오르는 시프트로 움였다가 향후 내집마련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도 나온다.

장기전세주택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성인 무주택자에 공급하는 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모든 공급물량이 아파트라는 특징을 갖는다. 서울도시주택공사가 짓는 건설형이 있으며 재개발·재건축사업에서 조합이 기부채닙하는 주택을 사들인 매입형이 있다. 건설형은 전세 보증금 3억원 이하 저가형이 많으며 매입형은 입지에 따라 7억~8억원이 넘는 고가주택도 있다.

장기전세주택 신청 자격과 동일순위내 당첨자 선정방법은 청약가점 방식으로 결정되지만 주택형과 건설형-매입형에 따라 차이가 있다.

시프트 청약가점은 분양물량에 청약할 때와 달리 총 8개 항목 37점 만점으로 구성된다. 항목은 공급신청자의 나이, 무주택기간, 청약저축(예부금) 불입기간, 부양가족수, 미성년자녀수, 직계존속 부양여부, 소득기준이다.

최근 3년간 실시된 시프트 신청결과 회차별 최고 인기단지 인기주택형의 커트라인은 28점선이다. 인기 단지는 주로 강남권에 공급된 전용 84㎡다. 전용 84㎡의 경우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20% 소득자까지 신청할 수 있기 때문에 경쟁이 더 치열하다는 게 SH공사의 설명이다.

최근 3년간 장기전세 청약 결과를 보면 커트라인은 조금씩 하향하고 있는 추세다. 지난 2015년 실시한 31차 시프트 공급에서는 최고 커트라인이 32점까지 나왔지만 이후 커트라인이 30점을 넘는 단지는 없었다. 강남, 상암과 같은 인기지역 전용 84㎡의 경우 대부분 28~29점에서 커트라인이 만들어졌다.

다만 지난 3년간은 장기전세 공급물량이 적었기 때문에 오히려 고득점자가 더 많아졌을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그동안 장기전세 공급량이 많지 않아 탈락한 청약가점 고득점자가 적지 않게 남아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되면 이번 37차에서는 커트라인이 이전보다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다자녀, 고령자 같은 우선·특별 공급을 최대한 활용하는 것도 고려해볼만 하다. 그동안 시프트 커트라인을 보면 3자녀 가구는 15점대의 청약가점만 보유해도 당첨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고령자 등은 10점 미만이어도 당첨된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번 37차에서도 래미안길음센터피스 등에서 217가구의 우선·특별 공급물량이 나올 예정이다.

장기전세주택의 인기 단지는 대단지, 전용 84㎡가 '키워드'로 꼽힌다. 하지만 강남지역은 단지에 따라 인기와 외면을 오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35차에서 나왔던 반포자이 전용 59㎡는 21점의 커트라인으로 평범한 인기를 보였다. 또 래미안서초에스티지, 래미안서초스위트 등은 각각 19점과 15점의 낮은 커드라인을 보였다. 반면 상대적으로 인기가 높지 않은 신내지구 전용 84㎡ 아파트는 28점으로 해당 회차 일반 1순위 최고 커트라인을 기록했으며 은평 뉴타운 주변도 전용 59~84㎡ 모두 26점선의 비교적 높은 커트라인을 보였다.

이번 37차에서도 고를 만한 물량이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이야기다. 특히 강동구 강일지구에 공급되는 고덕리엔파크가 상대적으로 새 아파트인데다 전셋값도 높지 않아 인기를 누릴 것으로 예측된다.

강남권역에서는 강남구 세곡·자곡동과 서초구 내곡동의 옛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지은 건설형 시프트가 재공급되고 있다. 그리고 재건축 단지에서는 서초동과 반포동 래미안퍼스티지 등에서 물량이 공급될 예정이다. 다만 이 물량들은 최저 전셋값이 5억원을 넘고 있어 자금력이 충분한 사람이 아니면 노리기 힘들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내집마련 수요자들이 빠른 내집마련 대신 시프트로 옮겨 탔다가 내집마련을 고민해볼 것도 조언하고 있다. 국내외 경기가 위축된데다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가 강한 만큼 당분간 매수자 우위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측돼서다. 반면 매매시장 위축으로 전셋값이 오를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집마련이 고민된다면 차라리 당분간 시프트에 거주하는 게 유리한 것으로 진단된다.

서울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시프트는 청약 조건과 자격이 주택형마다 다르고 제약조건이 많기 때문에 입주자 모집공고 등을 꼼꼼히 살펴보고 신청해야하는 게 유리하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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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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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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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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