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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페인트 "휴대전화·컴퓨터 화면 보안필름용 UV도료 개발"

  • 기사입력 : 2019년07월22일 13:14
  • 최종수정 : 2019년07월22일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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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삼화페인트공업(주)(대표이사 사장 오진수)은 화면 보안필름용 UV도료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UV도료는 도료를 건조(경화)하는 방식이 자연건조나 열건조가 아닌 자외선(UV)에 의해 건조하는 도료를 말한다.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보안필름용 UV도료는 패터닝(patterning)을 준 고부가가치 도료로 투명한 UV도료에 정밀한 패턴 성형 작업을 한 후 블랙 UV도료로 패턴을 채우고 면 상태를 고르게 하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세심한 기술을 요한다.

패턴의 종류 및 깊이에 따라서 옆에서 봤을 때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빛에 의한 반사가 적어 눈이 피로하지 않다. 또한 용제(solvent)를 사용하지 않은 무용제타입으로 휘발성유기화합물을 포함하고 있지 않은 친환경 도료다.

이러한 장점을 가진 보안필름용 UV도료는 현재 각종 휴대전화 및 태블릿, 데스크탑 모니터용 필름에 적용되고 있으며, 시장점유율을 계속 늘리고 있다.

삼화페인트 관계자는 “당사가 개발한 보안필름용 UV도료는 공공장소에서 휴대전화나 태블릿PC 등을 사용할 때 개인정보 등이 옆 사람에게 노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며 “다양한 패턴 구현으로 시야각 조절이 우수하고 빛 반사가 적기 때문에, 기존 IT시장뿐만 아니라 자동화기기 터치모니터, 내비게이션 등 다양한 전자제품 화면에 적용할 수 있어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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