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인터뷰] 명현관 해남군수 “해남, 다시 뛰기 위한 도약 완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역대 최대 국비확보·전국최초 ‘농민수당’도입…행정 선진지
침체된 해남관광, ‘글로컬 체류관광도시 해남’으로 변모

[편집자] 민선 7기 출범 1주년을 맞아 뉴스핌은 광주·전남 광역단체장과 자치단체장에게 그동안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들어보는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세 번째 인터뷰 주인공은 명현관 해남군수다.

[해남=뉴스핌] 지영봉 기자 = ‘빛나라 땅끝, 다시 뛰는 해남’을 군정목표로 세운 명현관 해남군수가 민선7기 1년을 보냈다. 해남군은 지난 1년간 776억여원이라는 역대 최대 국비를 확보하면서 어려웠던 군 재정여건 해결을 비롯해 지역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에 관광활성화로 군정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새로운 시도에 나서고 있는 해남의 명현관 군수를 만나봤다.

- 해남군수 취임 후 지난 1년에 대한 평가와 소감은.

▲우선 지난 1년, 믿고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년 전을 되돌아보면 결코 쉬운 여건이 아니었는데 여러모로 군정이 활력을 찾아가고, 군민들의 신뢰도 회복되는 것 같아 저도 무척 기쁘고, 감개무량합니다.

명현관 해남군수 [사진=지영봉 기자]

지난 1년 ‘빛나라 땅끝, 다시뛰는 해남’의 군정목표로 새로운 해남을 만들어 보고자 정말 열심히 뛰어 왔습니다. 열심히 뛴 만큼 많은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더욱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지난 1년이 해남발전의 비전에 대한 군민들의 의지를 모으고, 반석을 놓은 단계라면 이제는 그 위에 하나하나 성과를 쌓아 올리는 시기가 될 것입니다.

이제 3년의 시작인만큼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해서 열정을 가지고 군정에 임해 나가겠습니다.

- 해남군이 지난 1년 동안 많은 국비 확보하면서 지역 개발사업에 탄력을 받았다는 평가가 많던데.

▲민선 7기 들어서 가장 큰 성과 중 하나가 국비확보인데요. 역대최대 금액인 776억원 가량 됩니다.

요즘 주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비롯해서 어려운 재정여건에서 해남군의 현안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큰 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등 맑은물 공급에 581억원, 수산식품거점단지 조성 150억원, 어촌뉴딜 300사업 150억원 등 역대 최대인 776억원 규모의 국비사업에 선정됐고, 58개분야 612억원 규모의 공모사업도 선정됐습니다.

또 남해안 관광벨트의 핵심축이 될 화원↔압해간 연결도로 예타면제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목적예비비 289억원이 투입되는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등 지역에 큰 변화를 불러올 사업들도 잇따라 확정됐습니다.

벼수확 현장 방문 [사진=해남군]

-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농민수당 제도’를 도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올해 가장 큰 이슈 이던데.

▲농민수당은 우리 해남군이 전국 최초로 도입을 해서 지난 6월말 상반기 30만원이 지급됐습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고, 농업외 소득 5000만원 이상이거나 중복신청 같은 사례를 제외하고 보니 1만2487명(37억원)이 대상으로 확정됐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농업 농촌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젊은이들도 찾아보기 힘든 실정이구요. 이런 상황에서 농민 수당이 도입되니까 정말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농민수당이 소득적인 측면도 있지만 농사를 짓는 것에 대한 공익적 보상의 의미이다 보니, 수십 년 농사지으면서 이렇게 좋은 대접을 받아보는 게 처음이라고 정말 기뻐하시고, 자부심이 느껴진다고 하십니다.

농민수당은 해남군을 모델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남도에서는 22개 시·군 전체를 대상으로 내년도 도입을 목표로 조례제정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전라북도, 경상남도, 충청도, 강원도 같은 광역지자체는 물론이고, 기초지자체들도 앞 다퉈서 농민수당 도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농민수당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던데, 상품권 사용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지.

▲해남상품권은 해남에서만 쓸 수 있는 지역화폐입니다. 올해 4월에 연간 150억원 규모(전남최대)로 발행을 시작했습니다.

해남사랑상품권 발행 선포식 모습 [사진=해남군]

농민수당을 해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 것은 지역경제활성화를 염두에 둔 것인데요. 농민들이 받은 수당을 지역의 시장이나 상가에서 소비를 하니까 농민도 좋고, 소상인도 좋은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농민수당이 끌어주고, 해남상품권이 밀어주고 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해남사랑 상품권은 발행된지 석달이 아직 안됐는데 55억원 가량이 팔려 나갔습니다. 농민수당 37억원을 제하고도 다른 지자체의 두배 정도 되는 판매액이라고 하네요. 상당히 안정적으로 정착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최근 해남군이 정부사업인 기후변화대응 농업단지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던데,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 조성사업은 오는 2023년까지 농업연구소, 아열대작물 실증센터 등 한반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농업연구단지를 국제적 규모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부지면적 120ha, 총사업비 1835억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국책 사업입니다.

해남은 전국 최대 규모 농경지(350㎢)를 보유하고 있는 우리나라 식량산업 전초기지이자 한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기후변화의 관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아열대 작물 재배면적이 전남최대이기도 하기 때문에 연구를 위한 최상의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후변화 대응 농업연구단지를 해남으로 꼭 유치해야겠다는 군민들의 뜻을 모으고 민·관·학계가 모두 참여하는 유치 추진단을 구성해 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김영록 도지사님과 이개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을 직접 면담하고, 농업연구단지 유치를 위한 지역민의 의지와 사업 추진 계획을 전달했습니다. 또 군의회, 농업관련 단체들, 언론인들은 물론이고, 전군민이 유치 서명운동을 펼치는 등 민관이 힘을 합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농수특산물 특판전 모습 [사진=해남군]

- 올 해 상반기에 남도광역추모공원 개원과 신청사 착공 같은 굵직한 사업들도 본 궤도에 들어선 것 같던데.

▲지지부진했던 지역개발사업들도 제기됐던 문제들을 말끔히 매듭짓고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이 착공 7년여 만인 지난 4월 개원해 성공리에 운영되고 있고, 서남권 행정의 랜드마크가 될 해남군 신청사 건립도 지난 6월 첫 삽을 떴습니다.

남도광역추모공원은 개원 2개월여 만에 이용객이 500여건에 육박하는 등 서남권 주민들의 장례문화를 획기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2021년 말 완공될 해남군 청사는 모든 준비를 마치고, 공사에 착수함으로써 차질없는 추진에 탄력이 되고 있습니다.

- 오랜 침체를 겪던 해남관광이 기지개를 켜고 있는 것 같다. 주요역점으로 진행하고 있는 관광 사업은 무엇인지.

▲관광 활성화는 민선 7기 군정의 핵심 과제인데요. 4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글로컬(글로벌+로컬 투어리즘) 체류관광도시, 해남’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남관광을 알리는 대내외 관광 브랜드 슬로건으로 ‘미남 해남’ 도 마련했습니다. 글로컬체류관광도시는 지역의 문화와 자연을 토대로 새로운 문화와 미래를 지향한다는 뜻입니다.

5월에 해남군관광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완료했는데 땅끝, 대흥사, 우수영 각 거점별 23개 전략사업들이 추진됩니다.

빛의 숲 조성사업이나 세계의 땅끝공원, 관광문화재단 설립 같은 주요 문화관광 사업들도 이미 상당한 윤곽이 나온 상태이고, 올해 하반기에 대표축제도 새로 선정해서 개최할 계획입니다.

해남 관광의 분위기를 완전히 전환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산사 세계유산 기념식 모습 [사진=해남군]

- 침체돼 있던 군정 분위기를 바꾸는 일도 시급했던데.

▲역동적인 군정의 추진과 함께 군정의 분위기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민권익위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으로 도내 군 단위 최고 수준까지 올라섰으며, 민선 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 계획서를 평가하는 매니페스토 평가에서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며 달라진 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한 마디 한다면.

▲군민 여러분, 저는 정말 바쁘게 일 년을 보낸 것 같습니다. 그러나 '해남의 자존심을 살려내겠다', 처음 군민여러분께 드렸던 약속만은 절대로 잊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1년 해남군은 많은 변화를 이뤄냈습니다. 전국의 지자체에서 부러워하고, 따라하고 싶어 하는 정책들도 많이 만들어냈습니다.

왠지 움츠러들었던 해남의 자긍심도 서서히 회복되고 있습니다. 모두 군민 여러분의 덕분입니다.

저 또한 초심 잃지 않고,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뛰겠습니다. 함께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yb258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골든', K팝 최초 그래미 수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Golden)'이 제6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수상했다. '골든'은 2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그래미 어워즈 사전 행사에서 '베스트 송 리튼 포 비주얼 미디어(Best Song Written For Visual Media)' 부문 수상작으로 호명됐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케이팝 데몬 헌터스 스틸컷. [사진=넷플릭스] 2025.06.20 moonddo00@newspim.com 해당 부문은 영상 콘텐츠를 위해 제작된 곡 가운데 뛰어난 완성도를 보인 작품의 송라이터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에 따라 '골든' 작업에 참여한 이재(EJAE), 테디, 24, 아이디오(이유한·곽중규·남희동) 등은 그래미 수상자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앞서 음악 엔지니어 황병준과 한국계 미국인 영인이 그래미를 수상한 사례는 있었지만, K팝 작곡가 혹은 음악 프로듀서가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4는 "아쉽게 이 자리에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이 모든 과정에 함께한 저의 가장 큰 스승이자 가장 친한 친구인 '파이어니어 오브 K팝', 테디 형께 이 영광을 바친다"고 소감을 전했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02 08:36
사진
금·은 '광란의 랠리' 붕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귀금속과 국제 유가가 2일(현지시간) 동반 하락했다. 사상 최고치를 잇달아 경신하던 금과 은 가격이 하루 만에 급락하며 원자재 시장 역사상 손꼽히는 변동성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 후임으로 케빈 워시 전 연준 이사를 선택한 점이 최근 급락장의 핵심 촉발 요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현물 금 가격은 유럽 초반 거래에서 온스당 4713.39달러로 3.2% 하락했다. 앞서 금은 지난 30일(금요일) 하루에만 9% 이상 급락하며 1983년 이후 최대 일일 낙폭을 기록했다. 은도 31% 넘게 폭락하며 1980년 이후 최악의 하루를 보냈다. 귀금속 급락은 전반적인 위험 회피 심리와 맞물려 나타났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600은 아시아·태평양 증시 하락 흐름을 이어받아 약세로 출발했고, 미국 주가지수 선물 역시 주 초 거래를 하락세로 시작했다. 서울 종로구 귀금속점에 진열된 골드바와 실버바의 모습 [사진=뉴스핌] ◆ "수급 중력 벗어난 랠리"…중국 투기자금이 키운 거품 시장 충격의 배경에는 이미 과열 국면에 들어섰던 귀금속 랠리가 자리하고 있다. 금과 은은 물론 구리와 주석 등 산업금속까지 가격이 수급이라는 '중력'을 벗어난 듯 치솟았고, 중국발 투기 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랠리를 주도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은 시장의 경우 연간 공급 규모가 약 980억 달러로 금(약 7870억 달러)에 비해 훨씬 작은 탓에, 투기적 자금 유입 시 가격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되는 구조다. 실제로 금요일 세계 최대 은 ETF인 아이셰어즈 실버 트러스트(SLV)의 거래대금은 400억 달러를 넘어 애플과 아마존의 합산 거래대금을 웃돌았다. 파생상품 시장의 과열도 가격 급등과 급락을 증폭시킨 요인으로 꼽힌다. 옵션 시장에서는 은 가격 상승에 베팅한 콜옵션 거래가 급증했고, 이로 인해 옵션을 매도한 딜러들은 위험 관리를 위해 기초자산인 은을 추가로 매수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놓였다. 이 과정에서 가격 상승이 다시 매수를 부르는 '쇼트 스퀴즈(short squeeze)' 환경이 형성되며, 랠리에 거품이 더해졌다. 문제는 이러한 구조가 상승 국면에서는 가격을 비정상적으로 끌어올리지만, 방향이 한 번 꺾일 경우에는 정반대로 작용한다는 점이다. 매수 헤지를 위해 쌓였던 포지션이 빠르게 청산되면서, 하락 국면에서도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자기 강화적 변동성이 발생했고, 이는 은 가격의 기록적인 급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전 상품 부문 책임자 알렉산더 캠벨은 "위로 오를 때는 기계적으로 매수가 붙고, 내려갈 때는 그 반대가 반복된다"며 "그래서 이렇게 빠르게 오르고, 또 빠르게 무너진 것"이라고 말했다. JP모간 출신 귀금속 트레이더 로버트 고틀립도 "거래가 지나치게 혼잡해져 있었다"며 "위험 회피 심리가 유동성을 급격히 위축시켰다"고 지적했다. ◆ 트럼프의 '연준 카드'가 방아쇠…달러 강세로 급반전 급락의 직접적인 계기는 트럼프 대통령이 차기 연준 의장으로 워시 전 이사를 지명할 계획이라는 보도였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미 달러의 가치가 급등했고, 달러 약세와 연준 독립성 훼손 가능성에 베팅했던 귀금속 투자 심리는 급격히 위축됐다. 귀금속 정련업체 헤라우스 프레셔스 메탈스의 트레이딩 총괄 도미니크 슈페르첼은 "내 커리어에서 본 가장 격렬한 움직임"이라며 "안정성의 상징인 금에서 이런 변동성이 나타났다는 것 자체가 시장의 불안정성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연준 독립성 우려가 진정되면서, 1월 말 형성됐던 '원 트레이드'가 되돌려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여기서 '원 트레이드'란 연준 독립성 약화와 달러 약세, 풍부한 유동성을 전제로 형성된 하나의 거시 베팅에 원자재·귀금속·신흥국 자산이 동시에 묶여 있던 거래 구조를 의미한다. 시즈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샤를-앙리 몽쇼는 "당시 시장은 원자재 롱, 귀금속 롱, 신흥국 롱이 동시에 쌓인 거대한 레버리지 거래에 사로잡혀 있었다"며 "워시 지명은 이 구조를 재평가하게 만든 계기"라고 설명했다. 그는 "시장이 가장 싫어하는 것은 유동성 축소 가능성과 불확실성"이라고 덧붙였다. ◆ "건강한 조정" 평가 속 중기 전망은 엇갈려 다만 이번 급락을 구조적 붕괴로 보기는 이르다는 시각도 적지 않다. JP모간 프라이빗 뱅크의 글로벌 투자 전략가 그레이스 피터스는 "미 국채, 달러, 금이 항상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지는 않지만, 금은 여전히 최고의 지정학적 헤지 자산"이라며 연말 금 가격 전망치로 온스당 6500달러를 유지했다. 그는 "금 비중은 운용자산의 3%를 조금 넘는 수준에 불과해, 5~10%까지 확대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위즈덤트리의 니테시 샤도 이번 조정을 "건강한 조정"으로 평가하며 연말 금 가격을 5020달러, 은 가격을 88달러로 전망했다. 도이체방크 역시 "금의 테마적 상승 요인은 여전히 유효하다"며 연말 6000달러 전망을 재확인했다. ◆ 유가도 동반 약세…"패닉 국면은 아냐" 유가 역시 하락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과 이란이 "진지하게 대화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지정학적 긴장 완화 가능성을 시사한 영향이다. 브렌트유 4월물은 배럴당 66달러로 4.4% 하락했고, WTI 3월물은 62달러대로 5% 가까이 떨어졌다. 이는 6개월여 만의 최대 낙폭이 될 가능성이 있다. HSBC의 멀티에셋 전략 총괄 맥스 케트너는 "이번 하락은 시장 패닉이라기보다 과도하게 쌓였던 포지션을 정리하는 과정"이라며 "귀금속 조정이 주식이나 신용시장에 중대한 구조적 충격을 주는 국면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2-02 21: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