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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워진 '틴더', 수주 내 베트남 상륙

  • 기사입력 : 2019년07월11일 14:13
  • 최종수정 : 2019년07월11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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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모바일 소셜 데이트 애플리케이션 틴더가 가벼워진 앱 버전 '틴더 라이트'(Tinder Lite)를 베트남에 출시한다. 

미국 IT전문 매체 더 버지가 10일(현지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틴더 라이트는 "수주 내로" 베트남의 구글 앱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동남아시아와 남미권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틴더 라이트는 기존의 틴더 앱보다 용량을 적게 차지해 저사양 스마트폰에서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배터리 소모와 데이터 사용량도 적다. 단, 데이터 소모가 많은 피드 기능은 없앴다. 

라이트 버전 앱은 중저가 스마트폰이나 아직 3G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인구가 많은 동남아권 수요에 알맞다.

틴더 라이트 계정은 틴더 앱과 연동도 가능하다. 그러나 아직 틴더 라이트에는 '틴더 플러스'나 '틴더 골드' 회원 업그레이드 기능은 없다. 회사는 향후에 회원 업그레이드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틴더의 신규 시장 진출은 경쟁사 매치 그룹(Match Group)이 올해 초, 한국·인도·일본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힌 것과 무관하지 않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소셜 데이트 애플리케이션 '틴더' [사진=블룸버그통신]

 

wonjc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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