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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전망] G20 이후 6월 고용보고서 주목...Fed 금리인하에 영향 줄 듯

기사입력 : 2019년06월30일 16:52

최종수정 : 2019년07월01일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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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이번주(7월 1~5일) 뉴욕 증시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지난 29일 막을 내린 가운데, 6월 고용보고서로 관심을 옮겨갈 전망이다. 6월 고용지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하 시기와 인하 폭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번주에는 또한 2분기를 마무리하며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의 제조업 지표와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나올 예정이다. 2일에는 6월 자동차 월간 매출이 발표된다. 

6월 30일부터 7월 1일까지 석유수출국기구(OPEC) 및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들의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OPEC+는 이번 회의에서 러시와의 거래에서 생산량을 120만배럴로 늘릴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유가는 25%가 넘는 오름세를 기록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전주 대비 0.45% 하락한 2만6599.96포인트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0.29% 하락한 2941.76포인트, 기술주 위주의 나스닥 지수는 0.32% 하락한 8006.2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한 달간 S&P 500지수 추이 [자료=인베스팅닷컴]

28일 CNBC는 7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연준이 6월 고용보고서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장은 보고서를 통해 5월에 이어 고용부문에서 연속 하락을 기록할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미국 통화정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6월 신규 고용이 15만8000개 증가, 실업률은 3.6%를 유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한 평균 시급은 0.3%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5월 비농업 부문 신규 일자리 수는 7만5000개에 그치며 예상치였던 17만5000개를 크게 밑돌았다. 이는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키며 시장에서 중요한 전환점으로 작용했다.

지난 19일 연준은 6월 FOMC를 마치고 성명을 발표했는데 성명에서 '인내심'(patient) 문구를 삭제함으로써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이후 제롬 파월 연준의장이 지난 24일 금리를 인하할 근거가 많아지고 있지만 과도한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혀 시장의 기대를 냉각시켰다.

시장은 무역 불확실성으로 인한 경기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또한 6월달 소비자 신뢰와 소비자 전망은 약화되는 추세이다.

지난 5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은 전월대비 0.2% 증가하는데 그치며 경제학자 일부는 2분기 소비지출과 경제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JP모간 이코노미스트들은 2분기 GDP 성장 전망치를 1.9%에서 1.5%로 내렸다.

나틱시스의 조셉 라보냐 미국 담당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6월 고용 지표가 약세를 보이면 시장은 연준을 압박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시장이 현재 무역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경제 약세를 두려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보냐 이코노미스트는 고용지표가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시장이 파월 의장을 압박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고용지표가 긍정적이더라도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소매 판매량이 크게 둔화되거나 GDP가 크게 하락하면 연준이 25bp(1bp=0.01%포인트) 이상으로 금리를 내릴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올해 두 차례에 걸친 금리인하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첫 인하 시기는 7월 FOMC이나 9월 FOMC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는 연말까지 연기될 수 있다고 본다.

한편, 미중이 정상회담을 통해 무역분쟁의 당분간 휴전에 돌입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여전히 이번 합의가 일시적인데 불과하며 무역 냉전 리스크가 여전하다는 의견이다. 

양국 정상은 29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추가 관세를 보류하고 무역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으나 25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물품에 대해서는 25% 관세를 유지했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피터 부크바 최고투자책임자는 CNBC와 인터뷰에서 “중국 수입품 절반 가량에 대한 25%의 관세를 장기적으로 부담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최종 협상 타결이 언제 이뤄질 것인지 예상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번주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이번주 7월 1일에는 6월 마킷 PMI 제조업지수와 ISM 제조업지수, 5월 건설 분야 지출이 발표된다.

2일에는 6월 자동차 판매량이 나온다. 이날 존 윌리엄스 뉴욕 연준 총재가 스위스 취리히에서,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준 총재가 영국 런던에서 연설한다.

3일에는 미국의 민간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에서 6월 고용보고서가 나온다. 이밖에도 5월 무역수지, 6월 서비스업 PMI, 비제조업 PMI 지표, 5월 공장재수주가 발표된다.

4일은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휴장할 예정이다.

5일에는 6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실업률이 발표된다.

 

lovus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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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공원에 '제2세종문화회관' 반응은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에 제2세종문화회관이 들어선다. 현재 설계 공모 단계다. 하지만 녹지 공간 축소 등 시민들의 우려가 높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공원로 68에 건립될 예정이다. 여의대로와 여의서로가 맞닿아있는 여의도공원 북측 3만 4000㎡ 공간이다. 서울시는 2023년 국제 설계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국내외 유명 건축가 5팀을 대상으로 공모를 지난 7월 진행했으며 그 결과를 오는 11월 초 오세훈 서울시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제2세종문화회관 조감도. [사진=서울시] 최초 계획은 영등포구 문래동의 방림방적 공장 부지였으나 서울시가 공간 협소 및 지역 예술 인프라 부족 등의 이유로 부지를 변경했다. 문래동 부지의 대지 면적이 비교적 좁고, 주변 아파트 소음피해 등을 고려했을 때 적절하지 않다는 이유를 들었다. 국회는 오 시장이 공약과 달리 부지를 일방적으로 변경했다며 2024년 11월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감사요구안을 의결했다. 감사원은 지난 7월 이 건에 대해 "지자체장이 공약을 이행할 정치적 의무를 지는 것은 논외로 하더라도 선거 전 내세운 공약을 이행해야 할 법적의무가 있다고는 할 수 없다"고 판단, 문제가 없다고 결론내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은 2023년부터 논의된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의 대표 사업으로 꼽힌다. 11월 초 건립 설계 공모 사업자가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건립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시설은 연면적 6만6,000㎡에 대공연장(1800석), 중공연장(800석), 소공연장(400석), 전시장(5670㎡), 교육시설, F&B 등 복합 인프라로 지어진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그간 여의도공원으로 부지 변경 과정을 거치면서 녹지 공간 축소, 주차 등 교통문제 우려 등 다양한 문제가 제기됐다. 가장 큰 문제는 녹지 공간 훼손이다. 공연장 설립이 공원 내 한국 전통 숲 부지에 추진되며 도심 숲·공원 훼손 등을 환경 단체 및 시민사회가 2023년부터 문제 삼았다. 한강 수변 개발의 안전성, 시민 공론화 부족 등의 지적도 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도시계획, 건축·교통·조경 등을 포함한 전략환경영향평가(SEA) 용역에 착수해 주요 사업 영향을 분석했다. 연내 설계 공모와 함께 세부 환경영향평가 및 행정 심의를 완료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오 시장 당선 이후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사업에 제2세종문화회관 건립을 끼워넣으며 차기 선거를 염두에 둔 포석이 아닌지 의심하는 시각이 없지 않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 yym58@newspim.com 서울시는 도심 여의도의 위상을 반영해 여의도공원을 국제적 도심문화공원으로 재편하며, 세계적인 관광문화명소를 조성해 도시경쟁력 향상, 문화 인프라가 부족한 서남권의 문화 균형발전 등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이 사업의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그럼에도 시민들에게 피부로 와닿는 편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A씨는 "점심때마다 산책삼아 들르는 곳이다. 쉼터 역할을 한 수많은 나무들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다. 굳이 여의도공원에 건물을 지을 필요가 있겠냐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의도 인근에 거주하는 B씨는 "공원 내 러닝이나 농구 등 운동을 하는 사람이 많은데 공연장이 들어오면 그 사람들은 어디로 갈까 싶다"며 "공원이나 야외 운동을 위한 시설이 더 필요하다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서울 여의도공원 북단 여의도 공원 전경. 여의도 인근이 이미 도심지역인 만큼 상습적인 교통체증과 병목현상에 대한 우려도 있다. 서울 내에서도 물가가 높은 지역이라 주차난 해소에도 시 차원의 해결책이 필요하다. 이미 여의도 인근의 대형 쇼핑몰의 높은 주차료는 악명 높은 수준인데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조차 지역 내 주차 공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광화문, 대학로 등 서울 내 도심지역과 다른 권역에 비해 문화 시설이 부족한 서남권 대표 문화시설의 역할을 기대하는 목소리도 없지 않다. 공연계에서는 마곡에 입지한 LG아트센터, 신도림 디큐브링크아트센터와 함께 서울 서부, 경기남서부의 공연 수요를 확장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고 있다.  대형 공연장 관계자는 "여의도 부지가 문제가 되는 점은 출퇴근 시 교통체증이 있다는 점"이라며 "이 문제를 어떻게 풀 건지,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이 필요할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2025-10-29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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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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