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속보

더보기

[Bio톡스-끝] '삼성바이오·셀트리온’ 하반기 반등 노리고 선취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삼성바이오로직스 실적 올해 3분기부터 턴어라운드 전망
셀트리온 주가 하락 과도…램시마SC 유럽·미국 매출 기대

지난해까지 대한민국을 휩쓸었던 '바이오 광풍'이 다시 찾아올까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코오롱티슈진 사태 등이 터지면서 국내 증시에서 제약·바이오 투자심리가 많이 위축된 상황입니다. 그나마 대장주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실적 개선 전망이 한 가닥 희망을 품게 합니다. 비상장 바이오 기업 주가도 강세라고 하는군요. 대한민국 바이오, 어디로 가게 될까요?[편집자]

[Bio톡스-①] 바이오 투자, 옥석가리기로 진검승부
[Bio톡스-②] 비상장株 찾는 유동자금…장외 바이오 몸값↑
[Bio톡스-끝] '삼성바이오·셀트리온’ 하반기 반등 노리고 선취매

[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실적 전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장주인 두 기업의 실적에 따라 바이오업종의 주가가 등락을 거듭하고 있어서다. 증권가에서는 양사 모두 올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을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주가 하락은 과도한 수준이라는 입장이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바이오 대장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의 하반기 실적에 시장참가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들 업체의 실적에 따라 전체 바이오업종 주가 방향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한 자산운용사 대표는 “미래를 바라보고 투자하는 성장주는 작은 악재에도 투자 심리가 취약해지고, 주가는 쉽게 흔들리게 된다”며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 기술특례로 상장된 바이오 기업이 많이 포진해 있어  시장주도주의 이슈에 따라 변동성이 확대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전경.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일례로 지난해 5월 1일 금융감독원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특별감리 결과 분식회계가 있었다고 결론을 내자, 다음 날 바이오주가 줄줄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코스피 의약품업종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13% 하락했으며, 셀트리온(-4.43%), 삼일제약(-6.81%), 보령제약(-3.72%) 등이 의약품지수를 짓눌렀다. 코스피200 헬스케어지수도 4.36% 내렸고, 코스닥 제약 업종지수도 2.04% 하락한 채 장을 마감한 바 있다.

이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32만원대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지난해 11월 거래 정지 직전 상장폐지 우려가 극에 달했던 수준이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2월 한 달 만에 거래가 재개되며 주가는 40만원대까지 반등했다. 그러나 1분기 영업적자 및 분식회계 검찰조사가 지속되면서 다시 저점 수준으로 곤두박질 쳤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올해 1분기 개별 기준 매출액은 12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대비 4.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해 234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시장 컨센서스 1억8000만원을 대폭 하회했다. 이에 주요 증권사들은 목표주가를 줄줄이 하향 조정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역시 영업적자를 예상하고 있지만,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관측했다.

서근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 1, 2공장 가동 정상화, 3공장 가동 등으로 일부 매출이 반영되기 시작하면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됨에 따라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며 “하지만 회계 분식과 관련된 연이은 검찰 기소에 이어 하반기 발표 예정인 증권선물위원회 대상 행정 소송 1심 결과 등이 주가를 누르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영업적자가 예견되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3분기 가동률 정상화로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가 반영될 수 있기 때문에, 외부적인 불안 요소가 해소되는 시점에 주가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판단했다.

서미화 유안타증권 연구원 역시 “2분기는 공장의 가동률 저하 및 고정비 증가 영향으로 매출액를 전년 동기 20.9% 줄어든 992억원, 영업이익 198억원 적자를 예상한다”며 “3공장 본격가동으로 원가는 증가상황이나, 3공장 생산물량의 매출은 하반기부터 반영이 가능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셀트리온은 코스피 시장에서 20만원대에 장을 마쳤다. 1년 전 30만원대와 비교하면 33%가 하락한 수준이다.

앞서 셀트리온은 지난해 4분기 시장 컨센서스의 절반에 불과한 영업이익 440억원으로 어닝쇼크를 기록하며 시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매출액은 242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6%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373억원으로 64.1% 감소했다.

이 같은 수치는 예상보다 빠르게 글로벌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의 약가가 인하되면서, 출혈경쟁이 시작됐다는 것을 확인시켜준 셈이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어져 온 셀트리온과 자회사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대주주 블록딜(시간외 대량매매) 여파로 주가 상승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셀트리온 전경. [사진=셀트리온]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테마섹은 지난해 3월 셀트리온 1.8%, 셀트리온헬스케어 2.1%를 블록딜 방식으로 팔았다. 뒤이어 그해 10월 셀트리온 지분 2.7%를 블록딜 매각, 12월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1.12%를 장내매도했다. 테마섹은 운용자금 규모가 약 350조원에 달하는 싱가포르 국부펀드다.

또 JP모건 계열사인 원에쿼티파트너스는 지난해 셀트리온헬스케어 지분 440만주를 블록딜 방식으로 매각한데 이어 올해도 650만주를 매각했다.

바이오 투자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바이오시밀러를 방어하기 위해 글로벌 빅파마들이 오리지널 제품의 가격 인하 전략을 적극 펼치면서, 셀트리온의 실적 하락으로 이어진 것”이라며 “성장 동력을 제시하지 못한다면, 셀트리온 외국인 주주의 지분 매각은 계속될 것”고 귀띔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부터 실적이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분기 매출액은 2117억원, 영업이익 667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증권가에서는 2분기 예상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 증가한 2670억을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827억원으로 21.8% 감소하겠지만 전 분기 대비 증가할 것으로 봤다.

아울러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면서, 단기적으로 밸류에이션 여지가 확장될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

이명선 신영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하반기 1공장 완전폐쇄(shut-down)에 따라 생산공정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았다”며 “올해 1분기 부분 가공, 2분기 1, 2공장 완전 재가동, 그리고 4분기 1공장 증설 설비 가동됨에 따라 분기가 지날수록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하반기 트룩시마와 허쥬마의 미국출시를 앞두고 있어 테바(TEVA)에 공급 물량이 나갈 것으로 예상되며, 올해 매출은 1조714억원, 영업이익은 4324억원으로 전망한다”며 “내년에는 기존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올해 하반기 램시마SC의 유럽 허가승인 발표에 따라 신규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병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테바로부터의 트룩시마와 허쥬마 생산 수요는 올 하반기부터, 유럽시장의 램시마SC 입찰결과는 내년 1분기부터 확인될 것”이라며 “시장 하락을 제외한 셀트리온 펀더멘탈의 변화는 전혀 없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하반기를 겨냥한 매수시점이라는 시각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관측했다.

ur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하성 애틀랜타 잔류…1년 2000만 달러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이 다년계약 의지를 접고, 다시 한 번 현실적인 선택을 했다. 옵트아웃을 통해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 나섰던 그는 결국 원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1년 계약을 맺고 내년 시즌을 맞이하게 됐다. MLB닷컴과 현지 유력 매체들은 16일(한국시간) "김하성이 애틀랜타와 계약기간 1년, 총액 2000만 달러(약 294억원)에 계약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김하성의 1년 계약을 알리는 애틀랜타 홈페이지 그래픽. [사진=애틀랜타] 2025.12.16 zangpabo@newspim.com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뒤, 2024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다. 이후 탬파베이 레이스와 2년 총액 2900만 달러 계약을 맺으면서 1년 후 옵트아웃 조항을 삽입했다. 올 시즌은 순탄치 않았다. 오른쪽 어깨 관절와순 파열 부상과 허리 부상으로 시즌 중반에야 복귀했고, 이후에도 몸 상태가 완전히 올라오지 않으며 제 기량을 꾸준히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9월 탬파베이에서 방출됐고, 유격수 보강이 필요했던 애틀랜타가 손을 내밀었다. 이적 후 흐름은 나쁘지 않았다. 김하성은 시즌 전체 성적을 타율 0.234, 5홈런, 17타점으로 마무리했고, 애틀랜타 소속으로 뛴 24경기에서는 타율 0.253에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수비에서도 안정감을 되찾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즌 종료 후 선택의 기로에 선 김하성은 2026시즌 연봉 1600만 달러 옵션을 포기하고 옵트아웃을 행사했다. FA 시장 상황을 감안하면 그 이상의 대우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올겨울 FA 시장에는 특급 유격수가 거의 나오지 않아, 애틀랜타를 포함한 여러 구단이 유격수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이었다. 김하성. [사진=로이터 뉴스핌] MLB닷컴 역시 FA 시장 개장을 앞두고 김하성이 연평균 2000만 달러 이상을 받는 다년계약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럼에도 결과는 1년 계약이었다. 복수의 현지 보도에 따르면, 김하성 측은 다년계약 제안을 받았지만 평균 연봉과 보장 기간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몸 상태와 수비는 이미 증명된 만큼, 한 시즌 더 건강하게 뛰고 다시 시장으로 나가자"는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애틀랜타 역시 유격수 장기 플랜을 팜 시스템과 병행해 설계하는 상황이라, 1년 고액 단기 계약으로 2026시즌 공백을 메우는 게 이해관계에 맞았다.​ 유격수 시장이 워낙 안 좋은 상황에서, 별도의 트레이드 패키지 없이 단기 재계약으로 주전 유격수를 확보했다는 점은 애틀랜타 프런트의 가성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알렉스 앤소폴로스 단장은 "우리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 시절 모습을 되찾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김하성은 눈에 보이는 기록보다 많은 걸 갖춘 좋은 선수"라며 "이번 1년 계약이 우리 팀과 관계를 지속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해 추후 장기계약 가능성을 열어뒀음을 보여줬다. 결국 김하성의 선택은 지금보다 더 좋은 계약을 위한 1년짜리 베팅인 셈이다. 부상 리스크를 털고 건강하게 풀시즌을 치르면서 롱런 가능성을 증명한다면, FA 세 번째 도전이 될 내년에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zangpabo@newspim.com 2025-12-16 11:38
사진
경찰, '통일교 의혹' 15시간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특별수사전담팀은 전날 오전 9시부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전재수 의원(전 해양수산부 장관) 자택과 의원실, 광화문 김건희 특검 사무실,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 총 10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은 15시간 40분이 이날 0시 40분경 마무리됐다. 경찰은 전 의원실과 자택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지만 통일교 측으로부터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명품시계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밤 서울 용산구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한국본부(통일교 서울본부) 압수수색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 차량이 이동하고 있는 모습. 2025.12.15 leehs@newspim.com 앞서 윤 전 본부장은 김건희 특검 조사 과정에서 지난 2018~2020년 사이 현금 3000만~4000만원과 명품시계 2개를 전 의원에게 건넸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이에 전 의원은 해양수산부 장관직을 사의한 바 있다. 전 의원은 "통일교로부터 어떤 금품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현 대한석탄공사 사장) 자택, 대한석탄공사 사장 집무실 등에 대한 수사도 진행됐다. 이들 전현직 정치인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에는 금품 수수혐의가 기재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자금법의 경우 공소시효가 7년으로 지난 2018년 금품 수수가 이뤄졌다면 올해 말 공소시효가 만료될 수 있다. 다만 뇌물수수가 적용되면 공소시효가 최대 15년으로 늘어나는데 경찰은 뇌물수수 혐의까지 함께 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통일교에 대한 수사도 이뤄졌다. 경기도 가평 경기도 통일교 천정궁과 통일교 서울본부, 통일교 산하단체 천주평화연합(UPF) 사무실, 한 총재와 윤영호 전 통일교 세계본부장이 수감된 서울구치소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이 과정에서 한 총재에 대한 수사 접견을 시도했지만 불발됐다. 한 총재의 경우 뇌물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다. 이번 압수수색 영장에는 한 총재를 금품 공여 혐의 피의자로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2018년 무렵의 통일교 회계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 전 본부장의 진술에서 전현직 정치인에 금품을 전달한 시기인 2018년의 자료를 확보한 것이다. 앞서 통일교 관련 의혹을 수사한 바 있는 민중기 특검팀(김건희 특검) 사무실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에 특검에서 넘겨받은 통일교 의혹 관련 자료가 부실해 경찰이 직접 자료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반면, 특검은 넘겨줄 자료는 다 넘겨줬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휴대전화와 컴퓨터 내 파일 등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에 나설 방침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르면 이번 주 내에 소환 조사도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15일 10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정치권의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관련 경찰 압수수색이 15시간만에 끝났다. 경찰은 이번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회계자료와 휴대 전화 등을 토대로 수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사진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전재수 의원(전 해수부 장관)의 사무실로 경찰청 특별전담수사팀이 들어서고 있는 모습. 2025.12.15 pangbin@newspim.com origin@newspim.com 2025-12-16 09: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