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통일·외교

속보

더보기

강경화 "실종자 수색 진전 없어 비통…연안국 협력 강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일 외교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현재까지 수색, 선체 인양에 진전 없어"
"연안국 협력 강화해 실종자 수색 총력"
"실질적 진전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3일 서울 도렴동 외교부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유람선 침몰사고가 발생한지 5일째를 맞지만 실종자 가족들 말할 것도 없고 온 국민 여러분께서 헝가리에서 오는 소식을 마음 조리며 기다렸는데 현재까지 수색, 선체 인양에 진전이 없어서 너무나 안타깝고 비통하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민의 생명 보호는 우리 정부가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과제"라며 "해외에서 일어난 사고의 경우 사고발생국의 긴밀한 협조를 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강경화 외교부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외교부청사에서 열린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관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6.03 mironj19@newspim.com

강 장관은 "헝가리 정부와의 양국 합동수색 뿐만 아니라 세르비아·루마니아·불가리아 등 여타 연안국과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해 실종자 수색에 실질적 진전을 이룰 것"이라면서 "중대본부는 이번 사건 대응을 위해 범정부적인 역량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 장관은 그러면서 "저는 사고 발생 소식을 들은 당일 바로 헝가리로 출발해 부다페스트 현장을 방문하고 헝가리 외무장관을 만나서 신속한 수색과 사고원인 조사, 책임규명, 이웃국과의 국제공조 등 가능한 모든 노력을 보여줄 것을 간곡히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강 장관은 또 "저와 헝가리 외무장관은 생존자 수색에 대한 희망의 끈을 마지막까지 놓지 않는다는데 뜻을 같이 했고 헝가리 내무장관도 헝가리 정부의 모든 가용한 자원을 동원해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점을 거듭 확인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사고 직후 지체 없이 헝가리를 방문함으로써 실종자 수색 구조, 사고 책임 규명에 대한 우리 정부의 높은 관심과 의지를 헝가리 측에 전달했고 헝가리 정부의 적극적 협력 의지를 확보할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강 장관은 "신속하고 철저한 사고원인 조사, 책임규명이 이뤄지도록 헝가리 측의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 촉구해나가겠다"며 "실종자 가족들이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 채널을 구축하고 현지 방문 가족들께서 불편함이 없도록 여행사와 협조해 가능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또 "국민 모두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중대본부와 현장에서 뛰고 있는 공무원들을 지켜보고 있다”며 “여러 가지로 쉽지 않은 여건이지만 먼 훗날 오늘을 돌아봤을 때 각자의 마음 속에 한 치의 후회도 남지 않도록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goe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