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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두 국방장관 "비핵화 마지막 기회…국제사회 지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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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 본회의 연설문
"지금 필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전폭적 지지와 성원"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에서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지금이 북한의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정착을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국제사회의 지지를 당부했다.

정 장관은 이날 싱가포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열린 아시아안보회의 본회의에서 '한반도 안보와 다음 단계'를 주제로 한 연설에서 이 같이 밝혔다.

1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안보와 다음 단계'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정 장관은 "지금 이순간이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어 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있다는 절박함이 우리 모두에게 있다"고 말했다.

정 장관은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이라며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 결단이올바른 판단임을 확인시켜주고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힘을 모아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그러면서 "대한민국 정부는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더라도 인내하며,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자 한다"며 "대립과 전쟁의 공포가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 함께 번영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꿈꾸고 있다. 이런 꿈이 이루어지도록 국제사회 모든 국가들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1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안보와 다음 단계'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다음은 정경두 국방부장관의 아시아안보회의 본회의 연설 전문이다.


□인사말씀

여러분 반갑습니다. 대한민국 국방장관입니다.
먼저, 국제적으로 명망이 높은 샹그릴라 대화에서 한반도 세션을 마련해 주신 존 칩맨(John Chipman) 소장님을 비롯한 국제전략문제연구소(IISS) 측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세션에서 섀나한 미국 국방장관께서 인도ㆍ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해 하신 말씀을 잘 경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과거 민간분야에서 활동하신 경력을 최대한 활용하여 아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크게 기여해 주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하신 각국의 국방장관님, 그리고 저명한 안보분야 전문가 여러분들과 함께'한반도 안보와 다음 단계'에 대해말씀드릴 기회를 갖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한반도 안보상황은 지난해 세 차례 남북정상회담과 두 차례 북미(US-NK)정상회담을 기점으로북핵문제 해결 및 남북한 간 신뢰구축과 긴장완화를 위한역동적인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본인은 오늘, 이같은 한반도의 안보환경 변화 속에서 대한민국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과, 이를 통해 새롭게 열어나갈 '新 한반도 체제'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내년은 대한민국 현대사에 가장 큰 아픔을 남긴 6.25전쟁(Korean War)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1953년 정전협정 체결 이후에도 한반도에서는 군사적 긴장과 갈등, 대립이 지속되었고, 특히 북한의 핵문제는 한반도를 넘어 국제사회의 안정과 평화에 대한 심각한 도전과 위협이 되어왔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대한민국은 남북관계 개선과 외교적 해법을 통한 북핵문제 해결 노력을 통해 결코 걷히지 않을 것 같았던 전쟁의 먹구름 속에서 희망의 빛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오천년 역사 속에 빛날 역사적인 대전환기를 맞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험난하지만 위대한 여정이 시작된 것입니다.
남북한 양 정상은 2018년,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성명」을 통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 △군사적 긴장완화와 전쟁 위험의 실질적 해소, △남북관계의 전면적‧획기적 발전 등에 합의하였습니다.
또한, 일 년 전 바로 이곳 싱가포르에서 열렸던 북미(US-NK) 「싱가포르 정상회담」은 미국과 북한 정상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양국관계 개선은 물론,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 역사적인 회담이었습니다.
지난 2월 국제사회의 큰 기대 속에 하노이에서 개최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2차 정상회담이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양 정상이 한반도 비핵화 의지를 재확인하고, 서로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며 대화를 지속하기로 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에서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북미(US-NK) 정상간 비핵화 대화프로세스는 지난 30여 년 간 실패로 점철되어 온 이전의 북핵 협상과는 분명히 다르다고 봅니다. 비록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기까지 지금과 같은 여러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겠지만이는 한반도 비핵화를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입니다.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비핵화의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그동안 정상회담을 통해 마련된 대화의 동력과 신뢰 관계를 지속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유엔 안보리 결의 등 국제사회 합의 틀 내에서 북한에게 평화와 번영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신을 심어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와 긴밀하게 공조하며북한이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미래를 향해 담대히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본인은 대한민국 안보를 담당하는 국방장관으로서, 빈틈없는 연합방위태세를 유지함과 동시에 비핵화를 위한 외교적 노력을 적극 뒷받침해 나갈 것입니다.

□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는 비핵화와 함께,70여 년간 남북 간에 드리워졌던 전쟁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을 극복하고,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이룰 수 있어야비로소 달성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9월 대한민국 국방장관과 북한 인민무력상이 평양에서 서명한 「9·19군사합의」로 호칭되는「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는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힘찬 첫걸음이 되었습니다.
본 합의내용은 1953년 체결된한반도에서 무력충돌을 방지하고자 하는 정전협정의 기본정신과 과거 남북한이 군사분야에서 합의했던 내용들을 근간으로 마련되었으며,상호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 위한 실질적 조치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6・25전쟁 이후 한반도의 중앙에는 동서를 가로지르는 155마일의 군사분계선이 그어졌고 이 선을 따라 남북으로 각각 2Km씩, 약 4Km 폭의 비무장지대가 형성되었습니다.
남북한은 작년 11월부터 지상・해상・공중 모든 공간에서 상호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해 왔으며,비무장지대를 실질적 비무장지대이자, 평화지대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비무장지대 내의 주요 고지마다 설치되어 있는 감시초소(GP)를 모두 철수하기로 합의하고, 우선 지난 해 양측 감시초소(GP) 각각 11개씩을 철수한 후 남북 상호검증을 완료하였습니다.
또한, 남북한은 한반도 분단의 상징인비무장지대 내의 판문점 JSA 지역에서 모든 화기를 철거하고, 남북 공동경비초소를 설치하는 등비무장화 조치를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 JSA 지역 내에서 이곳을 방문객들의 자유왕래가 이루어지면 판문점은 평화와 화합의 상징으로 탈바꿈할 것입니다.
또한 한반도 정중앙 비무장지대 내에 남북 양쪽 모두에 걸쳐 있는 지역에서는 분단 이후 최초로 전사자 유해발굴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 지역은 6.25전쟁 당시남한과 북한, 그리고 참전국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 수많은 젊은이들이 쓰러져 간 곳입니다.1953년 정전협정이 체결된 후 아무도 접근할 수 없었던 이 지역은남북한이 공동으로 유해발굴을 하기로 합의함에 따라외부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남북은 공동유해발굴을 위해 주변의 지뢰를 제거하고 비무장지대 내에 남북을 연결하는 도로를 함께 개설하였습니다.
지금은 우선, 북한과의 공동발굴을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남측이 먼저 유해발굴을 시작하였고,현재까지 약 400여 점의 유해가 발굴되었으며,최근에는 6.25전쟁 당시 전사한 프랑스 참전군인의 인식표, 미군 방탄복, 중국군 방독면 등 참전국들의 다양한 유품이 함께 발견되기도 하였습니다.
조만간 남북이 함께 이곳을 포함한 비무장지대 전역에서 70년 간 외롭게 잠들어 있었던 수많은 영웅들을 그들의 고국으로, 가족의 품으로 모시는 숭고한 일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한국 정부는 군사합의사항의 이행에 그치지 않고,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일부 구간에 'DMZ 평화의 길'을 조성하여 개방함으로써 분단의 현장에서 평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9·19군사합의」가 과거의 합의들과 확연히 다른 점은선언적 의미에 그치지 않고, 남북한 간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고, 이를 통해 남북한 군사상황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는 한반도에 과거와 같이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위기와 갈등상황이 재발되지 않도록 합의사항을 충실하게 이행하여 한반도에서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1일 정경두 국방부장관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8차 아시아안보회의(일명 샹그릴라 대화) 본회의에 참석해 '한반도 안보와 다음 단계'를 주제로 연설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 한반도 안보의 미래, 「新한반도 체제」

이제 한반도는 분단의 역사를 뛰어넘어 긴 호흡으로 통일을 준비하며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올해는 우리나라가 타국 땅에서 임시정부를 수립하여 독립을 선언했던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을 통해 창출될 평화와 공존, 협력과 번영의 새로운 질서를 「新한반도 체제」라고 명명하였습니다.
「新한반도 체제」는 전쟁과 대립에서 평화와 공존으로 나아가는「평화협력공동체」를, 진영과 이념에서 경제와 번영으로 나아가는 「경제협력공동체」를 지향합니다.
먼저 「평화협력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남북한은 군사적 긴장완화와 신뢰구축을 통해 한반도에서의 전쟁 위험을 제거해 나가는 한편,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정착을 위한 토대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미래에,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북미관계의 정상화가 이루어진다면, 한반도의 냉전체제는 무너지고새로운 평화체제가 들어서게 될 것입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은 남북간의 오랜 분단과 대결을 종식시키고, 남북이 평화적으로 공존하며 공동으로 번영할 수 있게 되는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나아가 한반도의 평화는 동북아 지역의 평화안보 협력 분위기를 촉진시킬 것이며, 동아시아의 다자평화안보체제를 구축해 나가는데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新한반도 체제」의 두 번째 축인 「경제협력공동체」는 '평화경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평화를 통해 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고, 다시 경제협력이 평화를 증진시킨다는 평화와 경제의 선순환 관계를 의미합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남북간 경제교류의 활성화는 한반도를 넘어 동아시아와 유라시아를 포괄하는 새로운 경제성장의 동력이 될 것입니다.
남북 경제공동체를 중심으로 한반도와 유라시아, 태평양과 인도양을 연계하는 경제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미래는 최선을 다한 오늘이 쌓여 만들어집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방부는 한반도 안보의 미래 비전인 「新한반도 체제」를 구현하기 위해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사명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또한, 아·태지역 국가들과의 국방협력을 강화하고 동아시아의 공동안보와 협력안보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 결 어 : 한반도 비핵화‧평화정착을 위한 국제사회 공조 당부

각국 국방장관 및 안보전문가 여러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로 가는 여정에서 때로는 도전과 어려움에 부딪힐 수도 있습니다.그렇다고 서두르거나 난관을 회피해 갈 수 없습니다.
남북관계가 변화해 온 지난 역사를 돌아보면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정착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일 것입니다. 70년 동안 지속되어 온 군사적 대결과 긴장이불과 일 년 반 만에 완전한 평화로 바뀌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길은 우리가 반드시 가야할 길입니다. 천천히 가더라도 멈추지 않고 조금씩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다시 대결과 긴장의 과거로 되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북한은 5월에 두 차례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하고, 비핵화 협상에서 이탈하여 과거로 되돌아갈 수 있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여전히 「9·19군사합의」를 철저하게 이행하면서 대화의 판을 깨지 않으려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간에 신뢰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합의사항을 충실히 이행하여남북 간에 군사적 긴장을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면서 비핵화와 평화정착을 향한 변화를 계속 이어나갈 것입니다.
분명한 사실은 한반도 평화정착은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할 수 없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 이순간이 북한의 비핵화를 이루어 내고 한반도 평화정착을 달성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 수있다는 절박함이 우리 모두에게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국제사회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입니다.
국제사회가 북한의 비핵화 결단이올바른 판단임을 확인시켜주고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도록힘을 모아 주어야 합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아무리 멀고 험한 길이더라도인내하며, 여러분과 함께 걸어가고자 합니다.
대립과 전쟁의 공포가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함께 번영하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런 꿈이 이루어지도록국제사회 모든 국가들의 지지와 협력을 당부합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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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 매우 높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합동참모본부는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비무장지대(DMZ)에서 발생한 지뢰 폭발 사고의 원인을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했다. 부상 장병의 장구류에서는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다. 폭발하지 않은 채 발견된 1발은 북한군 수지(樹脂)반보병지뢰로 추정된다. 합참 현장조사 태스크포스(T/F)장인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은 28일 저녁 국방부 청사에서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권 차장은 "최종조사 결과 북한군이 매설한 지뢰로 판정되면, 군사분계선(MDL) 이남에서 정상적으로 작전하던 우리 장병이 북한군 지뢰에 부상을 당한 것"이라며 "모든 책임은 북한에 있고, 합당하고 상응한 조치를 시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종 결과는 유엔군사령부와 평가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권대원 합참차장(육군 중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권 차장은 "국과수 1차 감정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없었다"며 "이번 지뢰 폭발 원인은 북한군 지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2026.09.29 gomsi@newspim.com ◆폭발 지점 MDL 남쪽 10여m…"철제 파편 없어 아군 지뢰 아냐" = 합참에 따르면, 폭발은 21일 오전 10시 51분쯤 MDL 남쪽 10여m 지점에서 일어났다. 이곳은 북한군이 최근 지뢰를 매설한 것으로 추정되는 지형 변화 지역에서 10여m 떨어진 곳이다. 폭발은 2발이었고, 철수 과정에서 1발을 더 발견했다는 진술을 근거로 원점 일대에 모두 3발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했다. 국과수 1차 감정 결과는 이날 오후 4시 4분 합참에 통보됐다. 작전 병력의 피복·장구류와 화약흔 채취 거즈 등 10종을 감정한 결과, 방탄헬멧 1개와 방탄조끼 2개 등 3개 품목에서 TNT 성분과 갈색 계열 이물질이 나왔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은 "주 장약이 TNT인 아군 지뢰는 폭발 시 철제 파편이 다량 발생하고 살상 반경이 20m 이상"이라며 "이번에는 철제 파편이 없고 갈색 이물질만 있으며 살상 반경도 상대적으로 작아 아군 지뢰는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합참은 북한군 지뢰로 판단한 근거로 네 가지를 제시했다. 우선 해당 지역에는 아군 지뢰 매설 기록이 없는 반면, 인근에서는 2025년 9월 북한군의 지뢰 매설 흔적이 발견됐다. 국과수 1차 감정에서 갈색 이물질이 검출됐고 철제 파편은 나오지 않았다. 1차 폭발 지점에서 1m가량 떨어진 곳에서 갈색의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를 봤다는 진술도 있었다. 폭발 지점의 화구와 화염 형태, 장병들의 부상 정도, 작전 인원들의 진술 역시 북한군 지뢰를 가리킨다는 것이 합참의 판단이다. 폭발 당시 영상은 확보되지 않았다. 다만 800여m 떨어진 GP의 집음기에 약 58초 간격으로 비슷한 폭발음 두 번이 녹음됐고, 작전 요원들도 "1분 정도 간격이었다"고 같은 진술을 했다. 양진혁 합참 작전부장(육군 소장)이 28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수색로 개척 종료 시점과 1·2차 폭발 당시의 대형(隊形)을 요도로 설명하고 있다. 양 작전부장은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고, 쓰러진 요원을 구하던 중 2차 폭발로 수색대대장이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사진=국방부 브리핑 화면 캡처] 2026.09.29 gomsi@newspim.com ◆미폭발 1발은 '북한 수지반보병지뢰' 추정…탐지기엔 안 잡혀 = 미폭발 지뢰는 1차 폭발 지점에서 약 1m, 탐지를 마친 수색로 끝에서 5~10㎝ 깊이에 매설돼 있었다. 2차례 폭발 뒤 공병 요원이 무릎을 꿇고 손곡괭이로 땅을 찔러 가며 탈출로를 내던 중 발견했다. 발견한 요원은 "갈색의 네모난 형태에 표면은 매끄러운 플라스틱이고 무늬가 있었다"고 진술했고, 북한군 교리에 나오는 지뢰 사진을 보고는 "대단히 유사하다"고 했다. 주변에서 함께 본 3명의 진술은 '적색', '갈색', '목함지뢰' 등으로 엇갈렸다. 합참 공보실은 이 지뢰를 목함지뢰가 아닌 수지반보병지뢰로 정정했다. 합참 관계자는 "목함지뢰와 형태는 같고 재질만 플라스틱"이라며 "북한이 1969년부터 운용해 온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과수가 검출한 갈색 이물질이 나무인지 플라스틱인지는 아직 구분되지 않았다. 지뢰를 수거할지는 29일 현장에서 유엔사와 협의해 판단한다. 지뢰 3발이 1~2m 간격으로 있었는데도 탐지기가 잡아내지 못한 데 대해 합참 관계자는 "탐지기를 바닥에 최대한 붙여 나갔지만, 수년간 쌓인 잡목 등으로 지뢰가 탐지 성능 깊이 아래에 있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3발 모두 매설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미폭발 1발은 매설로 추정되지만, 터진 2발은 매설인지 유실인지 아직 특정할 수 없다"고 했다. 28일 현장조사에는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이 참여해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다. 1차 폭발 지점은 여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조사단은 작전 병력의 군장과 방탄헬멧, 지뢰화를 확보하고 웅덩이 형태의 화구 2곳을 육안으로 확인했다. 목격 진술이 나온 지뢰 추정 물체와 잔해물까지는 가지 못했다. 합동조사팀 조사도 시간 관계상 진행하지 못해 29일 다시 들어간다. 지난 28일 유엔군사령부 군사정전위원회 비서장과 25사단 작전부사단장 등 40여 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이 '25사단 지역 DMZ 내 지뢰 폭발 사고' 원점 일대에 접근해 촬영한 현장 모습이다. 흰색 원 두 개는 지뢰 폭발로 생긴 웅덩이 형태의 화구로, 아래쪽이 2차 폭발, 위쪽이 1차 폭발 지점으로 추정된다. 조사단은 2차 폭발 지점 2m 앞까지 접근했고, 1차 폭발 지점은 거기서 2m 더 떨어져 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1차 폭발 뒤 전우 구하다 2차 폭발…GP 집음기에 58초 간격 폭발음 = 이날 합참은 사고 경위도 처음으로 자세히 공개했다. 이번 작전은 북한군의 지뢰 매설 추정 지역을 유엔사와 함께 조사하기 위해 새 수색로를 여는 작전이었다. 수색대대장 등 18명은 GOP 철책에서 소형 전술차량과 산악 바이크로 추진철책 소통문까지 이동한 뒤, 기존 수색로를 따라 걸어 들어갔다. 이어 MDL 방향으로 수십 년간 사람이 드나들지 않은 수풀 지대를 공병 요원이 앞장서 탐지와 예초를 번갈아 하며 약 200m 전진했다. 18명 가운데 9명은 탐지조·지휘조·작전지원조로 앞에 섰고, 나머지 9명은 20~100여m 뒤에서 통신, 후방 경계, 의무 지원을 맡았다. MDL에 근접했다고 판단한 대대장이 철수를 결심했고, 철수를 준비하던 공병 요원이 왼발을 내딛는 순간 1차 폭발이 일어났다. 주변 3명이 동시에 쓰러졌고, 수색 요원이 화구에 빠진 요원을 끌어내던 중 2차 폭발이 이어졌다. "괜찮아?"라고 외치며 달려가던 대대장이 쓰러졌다. 대대장은 왼쪽 발목에 심한 부상을, 오른쪽 허벅지 등에 파편상을 입었다. 서 있던 정보참모는 얼굴 등에 파편상을 입었고, 1m 옆에 웅크리고 있던 수색 요원은 다치지 않았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 직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에서 하강한 응급구조사가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을 호이스트에 결속하고 있다. 장병들은 폭발 직후 지혈 조치를 한 뒤 수색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GOP 대대는 오전 10시 59분 의무사령부 의료종합상황센터에 지원을 요청했다. 메디온 의무후송헬기 3대가 차례로 출동했다. 합참의 요청에 유엔사는 11시 38분 DMZ 진입을 승인했고, 헬기는 11시 40분쯤 진입했다. 장병들은 대대장을 2인 1조로 안고 옮기다가 들것으로 교대해 가며 약 200m 떨어진 호이스트 지점까지 후송했다. 대대장과 공병 중사는 호이스트로 각각 헬기에 올라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고, 나머지 인원도 모두 헬기 2대로 후송돼 정밀검진을 받았다. 18명 중 15명은 퇴원했고 중상자 2명과 경상자 1명은 입원 중이다. 대대장의 지뢰 덧신 착용 여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일부는 착용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면서도 "조사 중인 사안이라 단정하기 어렵다"고 했다. 대대장은 중환자실에 있어 아직 면담하지 못했다. 지난 21일 육군 25사단 지역 DMZ 지뢰 폭발 사고로 중상을 입은 수색대대장이 호이스트에 결속된 채 메디온 의무후송헬기로 끌어올려지고 있다(흰색 원). 수색대대장은 첫 번째 헬기에, 부상한 공병 중사는 두 번째 헬기에 태워져 국군수도병원으로 옮겨졌다. 현장에 하강한 응급구조사는 "수색 요원들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출혈을 최소화해 더 큰 피해를 막았다"고 진술했다. [사진=합동참모본부] 2026.09.29 gomsi@newspim.com ◆"고의 지연 없었다"…매설 시점·고의성 판단은 유보 = 현장조사 지연 논란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축소·은폐, 북한 눈치 보기, 상부 지시 같은 의혹은 일절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현장 안내를 맡을 작전 병력이 모두 입원해 있었고, 1군단장이 직무배제된 상황이었다는 설명이다. 22일 합참의장 주관 상황평가에서 군단장 직무대리가 29일 투입을 건의했고, 의장은 이를 승인하면서 앞당길 방안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25일 의장이 25사단을 방문했을 때 직무대리가 "제한 사항이 해소돼 더 일찍 들어갈 수 있다"고 건의해 일정이 27일로 당겨졌다고 합참은 밝혔다. 안내를 맡은 수색중대장, 공병중대장, 공병 중사 3명은 23일 퇴원했다. MDL에서 10여m까지 접근한 경위도 논란이다. 합참 관계자는 "최초 계획 경로의 개척이 어려워 대대장이 더 양호한 지역으로 판단한 곳으로 갔다는 중대장 진술이 있지만, 대대장에게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고 했다. 사고 초기 '수십m 떨어진 곳'이라고 알린 데 대해서는 "통신 난청 지역이라 위치를 찍은 지점과 차이가 있었고 GPS 오차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다족보행로봇 등 무인장비는 시험해 봤지만 덩굴과 급경사 때문에 기동이 어려워 투입하지 않았다. 북한군의 지형 변화는 지난해 9월 위성영상으로 처음 식별됐다. 작업 시기는 지난해 8~11월로 추정되지만, 북한군 병력의 활동이 직접 포착되지는 않았다. 매설 시점에 대해 합참 관계자는 "당시 표시한 흔적보다 바깥에 있어 과거에 매설한 지뢰일 가능성도 있다"며 "양면성이 있다"고 했다. 고의성 판단도 유보했다. 합참 관계자는 "2015년 목함지뢰 도발은 우리 장병이 매일 드나드는 통문 앞뒤에 심은 것이어서 의도가 명확했다"며 "이번 지역은 50여 년간 사실상 가지 않은 곳이라 아군 병력을 노렸다고 보기에는 제한이 있다"고 말했다. 2015년 8월 10일 북한군 목함지뢰 도발 현장인 경기 파주 서부전선 GP 추진철책 통문에서 국방부 출입기자들이 취재하고 있다. 당시 한·유엔사 합동조사단은 현장에서 철제 용수철·공이 등 잔해물 43점을 수거해 북한군 목함지뢰 3발이 의도적으로 매설된 것으로 결론 냈다. 폭발 지점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내려가는 경사지라 떠내려온 지뢰일 가능성도 배제됐다. [사진= 국방일보] 2026.09.29 gomsi@newspim.com MDL에 대해서도 "1292개 표지판이 촘촘히 있는 것이 아니어서 남북 간, 유엔사와도 인식 차이가 있다"며 "북한이 자기 땅으로 여겨 매설했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했다. 군은 유엔사와 MDL 기준선을 일치시키는 작업을 하고 있다. 군은 사고 이후 DMZ 2단계 수색로 개척 작전을 잠정 중단하고 원점에서 재평가하고 있다. 대응 수위에 대해 양 작전부장은 "최종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합참은 군사적으로, 국방부는 정책적으로 모든 옵션을 올려놓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gomsi@newspim.com 2026-09-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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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공개] 靑 신규 참모 6명 재산공개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올해 6월 21일 임명된 청와대 신규 참모 가운데 박지영 사법제도비서관이 92억여 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인·배우자 명의로 주택 2채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는 김경자 사회수석비서관 1명이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29일 관보에 게재한 9월 수시 재산등록사항을 살펴보면 대통령비서실과 국가안보실 신규 재산공개 대상자 6명 중 박 비서관이 92억1772만 원으로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성기홍 홍보소통수석비서관이 86억6347만 원, 한찬식 민정수석비서관이 58억6067만 원으로 뒤를 이었다. 강건작 국가안보실 제1차장은 10억4150만 원, 김태근 자치발전비서관은 5억5398만 원, 김경자 수석은 5억748만 원을 신고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 김경자 수석, 성남 태평동에 아파트·다가구주택 보유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권을 가진 주택을 기준으로 다주택 여부를 판단하면 신규 참모 중 다주택자는 김 수석뿐이다. 김 수석은 경기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선경태평아파트(35.51㎡·1억6700만 원)와 같은 지역의 다가구주택(59.91㎡·2억2200만 원)을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두 주택에는 임대보증금 채무가 각각 1000만 원, 1466만 원 잡혀 있다. 김 수석은 예금 8474만원을 신고했다. 임대보증금과 은행 대출을 합친 채무는 1억7502만원이었다. ◆ 박지영 비서관, 반포자이 부부 공동명의…임대보증금 29억5000만원 박 비서관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165.45㎡)를 본인(132.39㎡)과 배우자(33.06㎡) 지분으로 나눠 신고했다. 신고가액은 본인 지분 36억6400만 원, 배우자 지분 9억1600만 원으로 모두 45억8000만 원이다. 이 아파트에 걸린 임대보증금 29억5000만 원은 채무로 올렸다. 박 비서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 센트럴파크 아파트 전세권(114.50㎡·21억3000만 원)도 신고했다. 배우자는 전북 군산·김제·완주 일대 밭과 임야 지분 1억2779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금융자산 규모도 컸다. 박 비서관 일가의 예금은 28억5785만 원, 증권은 24억440만 원이었다. 박 비서관 본인은 한국전력 3853주, 한화오션 1371주, 삼성전자 422주 등 상장주식 8억9937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배우자는 LS 일렉트릭 1321주, 이수페타시스 1750주, 한국전력 5030주 등 13억1834만 원어치를 보유했다. ◆ 성기홍 수석, 대치우성 부부 공동 39억 성 수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치우성 아파트(125.17㎡)를 배우자와 절반씩 나눠 보유했다. 지분별 신고가액은 각 19억5000만 원으로, 모두 39억 원이다. 본인·배우자 기준으로는 1주택자다. 성 수석 일가의 예금은 14억1605만 원, 증권은 13억6567만 원으로 집계됐다. 성 수석 본인은 삼성전자 2194주와 SK하이닉스 6주, 달바글로벌 192주 등 상장주식 8억3159만 원어치를 신고했다. 연합인포맥스 비상장주식 248주(4162만 원)도 갖고 있다. 배우자는 미국 국채 등 채권과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브로드컴 등 해외 주식을 보유했다. 성 수석은 비트코인 0.74개(7187만 원)도 신고했다.  ◆ 한찬식 수석, 서초 아파트분양권·강남 아파트 전세권 보유…채무 10억 한찬식 수석은 소유권을 가진 주택 없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 '디에이치 클래스트' 아파트 분양권(130.96㎡·25억5665만 원)을 신고했다. 서울 강남구 개포동 현대2차아파트 전세권(165.08㎡·12억 원)도 함께 올렸다. 한 수석의 배우자는 경기 부천시 소사구 괴안동 근린생활시설 지분(14억6559만 원)과 경남 산청군 임야(1억4410만 원)를 보유했다. 장남·장녀·차녀는 경기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임야 지분을 각각 1307만 원어치씩 신고했다. 한 수석은 농협은행 9억 원을 포함해 금융채무 9억5178만 원을 신고했다. 가족 전체 채무는 10억350만 원이었다. 한 수석 본인은 반얀트리클럽 앤 스파 서울 회원권(1억5000만 원)을, 배우자는 서울클럽 회원권(5000만 원)을 보유했다. ◆ 강건작 1차장·김태근 비서관, 1주택 강 1차장은 서울 은평구 불광동 메트로타워 아파트(104.49㎡)를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했다. 지분 가액을 합치면 8억9000만 원이다. 강 1차장은 예금 2억340만 원, 채무 7155만 원을 신고했다. 김 비서관은 울산 중구 태화동 일신아파트(59.84㎡·1억1300만 원) 1채를 본인 명의로 신고했다. 김 비서관 일가는 예금 2억2180만 원, 증권 2억1887만 원을 보유했다. 배우자는 로킷헬스케어 1260주와 삼성전자 200주, 삼양식품 26주 등을 신고했다. 박 비서관은 모친, 김 비서관과 강 1차장은 장남에 대해 독립생계유지 등을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the13ook@newspim.com 2026-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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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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