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首尔城市观光巴士全面升级 为游客带来更丰富体验

기사입력 : 2019년05월31일 10:17

최종수정 : 2019년05월31일 10:17

位于韩国首尔中区太平路1街的“首尔城市观光巴士”售票处是外国游客乘坐大巴体验首尔城市风貌的起点。原先的售票处与一般公交车站无异,唯一的不同是旁边贴有多国语言旅游指南标识。如今,政府对相关售票处重新设计改造,并全面升级旅游线路配套设施,为游客带来更丰富的体验。

改造后的首尔城市观光巴士光化门售票处效果图【图片=网络】

据首尔市政府5月31日消息,对市内城市观光巴士的两个售票处,即光化门车站售票处与东大门设计广场(DDP)售票处重新设计改造。

改造后的两个售票处,不仅充满时尚感,还为游客提供多种体验和旅游服务。同时,售票处还与周边公交车站融为一体,成为可玩、可看、可休息的所在。

市政府为了纪念城市观光巴士售票处“换新装”,将在今年11月前的每周双休日在两处售票处周边举行街头演出。DDP城市观光巴士售票处在每周六和周日下午2时至4时进行独立乐队演出。光化门售票处则将在6月1日起举行管弦乐队演出,民众可通过网络预约。此外,明洞车站还将在每周四中午12时20分至下午1时、周六下午6时至7时40分为游客带来精彩演出。

餐车巴士【图片=网络】

不仅如此,首尔市政府还升级城市观光巴士配套设施和服务。首尔市6月1日正式推出“餐车巴士”,游客们乘车后可一边欣赏窗外美景,一边品尝美味佳肴。

据介绍,本次投入运行的餐车巴士行驶速度低于其他城市观光巴士的平均速度(时速30~40㎞),以便给游客提供足够的用餐时间。同时,为防止餐具滑落,相关人员也人性化地对餐盘进行重新设计,避免给游客带来不便。

餐车巴士还为游客提供景点讲解服务,对于餐食定价,运营方表示,价格虽为最终确定,但成人价格大致为4.2万韩元(约合人民币244元),儿童为3.8万韩元(约合人民币211元),游客在购票同时可选择烤鳗鱼、炸猪排、汉堡牛排和烤三文鱼等菜品,行程开启后便可用餐。

【图片=网络】

为提高外国游客满意度,首尔市对经营观光巴士线路的两家企业报站服务进行升级。目前,相关观光巴士仅提供软件“I Tour Seoul”报站服务;升级后,游客可及时掌握巴士的到站时间等信息,预计7月前将全面结束系统升级。

此外,首尔市还将着重完善季节旅游项目。去年7月1日至8月20日,首尔城市观光巴士推出“消暑特别企划”,改变巴士外部和内部装饰,为游客营造舒适凉爽之感。市政府还决定,若今年夏季首尔气温超32度,车票将面向外国游客提供五折优惠。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백악관 "바이든, 새로운 대중 관세 곧 직접 발표 예정"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13일(현지시각)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밝혔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을 받은 뒤 대통령보다 앞서 밝히지 않겠다면서 "구체적 내용은 적절한 때에, 조만간 발표될 것"이라고 답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행정부 전체가 미국 노동자 및 기업에 피해를 주는 중국의 불공정 관행, 과잉 생산 문제, 전략적인 일련의 비시장적 시장 왜곡 관행 등을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 비밀은 아니라면서 "이에 저항하고 대응할 것이란 입장을 바이든 대통령이 일관되게 밝혀왔다"고 강조했다. 이날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 역시 관련 내용을 "대통령한테 직접 듣게 될 것"이라며 "우리는 노동자와 기업을 보호하겠다는 점을 매우 분명히 밝혀 왔고 현 행정부는 그 일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월스트리트저널(WJ)과 블룸버그통신 등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중국산 재화에 대대적 관세 인상을 발표할 계획이며, 전기차에는 4배, 철강에는 3배 수준의 관세율 인상이 발표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 AP통신은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산 태양광 장비, 반도체, 주사기 등 의약용품에 대해서도 신규 관세를 부과할 예정이며, 14일 해당 내용이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사진=블룸버그] kwonjiun@newspim.com 2024-05-14 06:13
사진
'김여사 수사'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 전주지검장 내정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김건희 여사 명품 가방 수수 의혹'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 의혹' 등을 수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에 이창수(사법연수원 30기) 전주지검장이 내정됐다. 법무부는 13일 대검검사급 검사 39명에 대한 신규 보임(12명) 및 전보(27명) 인사를 단행했다. 검찰 로고 [사진=뉴스핌 DB] 이 지검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이던 시절 대검 대변인으로 근무했다. 그는 수원지검 성남지청장으로 재직할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수사를 지휘해 그를 기소했으며, 전주지검장이 된 뒤에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전 사위 서모 씨 사건 수사를 지휘했다. 김태은 중앙지검 3차장검사는 대검 공공수사부장으로, 송강 인천지검장은 법무부 검찰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송경호 중앙지검장은 부산고검장으로 발령받았다. 서울고검장에는 임관혁 대전고검장이, 수원고검장에는 권순정 법무부 검찰국장이, 대전고검장에는 황병주 서울동부지검장이, 대구고검장에는 이진동 서울서부지검장이, 광주고검장에는 신봉수 수원지검장이 각각 내정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업무능력, 전문성, 리더십, 그간의 성과를 고려해 형사·공판, 반부패·공공·과학수사, 감찰, 기획, 법제 등 다양한 전담 분야의 최우수 자원을 대검검사급 검사로 신규 보임했다"며 "적재적소 인사를 통해 검찰이 본연의 업무를 더욱 신속하고 충실하게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중앙지검에선 김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명품백 수수 의혹과 관련해 최근 이원석 검찰총장이 전담 수사팀 구성을 지시하면서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allpass@newspim.com 2024-05-13 16: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