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WHO, '게임 중독' 질병 지정에...45.1% 찬성 여론 '우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찬성 45.1%, 반대 36.1%, 모름·무응답 18.8%
여성, 50대 이상, 대부분 계층에서 '찬성' 우세
남성, 학생 20~30대, 무당층 '반대' 높아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WHO(세계보건기구)가 오는 20일께 '게임 중독'을 질병으로 지정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찬성 여론이 다소 높은 것으로 13일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CBS 의뢰로 '게임 중독의 질병 지정에 대한 국민여론'을 조사한 결과, 여성과 50대 이상 장·노년층은 찬성하는 반면, 남성과 2030세대 청년층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술, 도박, 마약 중독 등과 마찬가지로 질병으로 분류·관리하는 데 찬성한다’는 응답이 45.1%, ‘놀이문화에 대한 지나친 규제일 수 있으므로 질병으로 분류하는 데 반대한다’는 응답은 36.1%로, 찬성이 오차범위(±4.3%p) 밖인 9.0%p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18.8%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는 여성, 50대 이상, 충청권과 서울, 대구·경북(TK), 부산·울산·경남(PK), 중도층과 진보층, 보수층, 민주당·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 등 대부분의 계층에서 찬성 여론이 우세했다.

·                                              [자료 = 리얼미터]

반대는 남성, 학생, 20대와 30대, 호남, 무당층에서 우세한 양상을 보였고, 경기·인천과 40대, 정의당 지지층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맞섰다.

찬성 여론은 여성(찬성 50.1%, 반대 28.0%), 50대(찬성 53.3%, 반대 32.2%)와 60대 이상(찬성 47.1%, 반대 22.7%)에서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찬성 60.8%, 반대 27.2%)과 서울(찬성 48.6%, 반대 34.8%), 대구·경북(찬성 39.3%, 반대 27.7%), 부산·울산·경남(찬성 43.4%, 반대 35.8%)에서 찬성 여론이 많았다.

중도층(찬성 51.1%, 반대 32.8%)과 진보층(찬성 46.5%, 반대 41.1%), 보수층(찬성 42.7%, 반대 35.6%), 바른미래당(찬성 62.2%, 반대 20.7%)과 더불어민주당(찬성 50.8%, 반대 31.9%), 자유한국당 지지층(찬성 41.2%, 반대 36.1%) 등 대부분의 계층에서 '찬성' 의견을 낸 사람들이 다수이거나 우세한 양상이었다.

반대 여론은 남성(찬성 40.0%, 반대 44.4%), 학생(찬성 43.2%, 반대 49.9%), 20대(찬성 40.9%, 반대 46.5%)와 30대(찬성 39.7%, 반대 45.4%), 광주·전라(찬성 32.6%, 반대 46.6%), 무당층(찬성33.1%, 반대 52.3%)에서 우세한 양상이었다.

경기·인천(찬성 43.2%, 반대 41.2%)과 40대(찬성 42.3%, 반대 40.9%), 정의당 지지층(찬성 43.0%, 반대 40.6%)에서는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엇갈렸다.

한편 이번 조사는 지난 1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6187명에게 접촉해 최종 511명이 응답을 완료, 8.3%의 응답률(응답률 높일 목적의 표집틀 확정 후 미수신 조사대상에 3회 콜백)을 나타냈다. 또 무선 전화면접(10%)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올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3%p이다.

giveit9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