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원두커피 1위기업 한국맥널티가 최초 RTD(Ready To Drink) 음료 3종을 출시한다.

국내 RTD 커피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기록해 지난해 1조3000억원 규모를 돌파했으며, 한국맥널티 역시 이러한 시장상황을 반영하여 RTD음료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맥널티 RTD음료는 맥널티 인스턴트커피 대표브랜드 '아이브루'의 확장 제품이다. 제품명은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 '달달한 아메리카노 한잔' '상큼한 유자에이드 한잔'으로 커피 2종과 에이드 1종으로 280㎖로 구성돼 있다.

커피를 진하게 혹은 연하게 마시고 싶은 소비자 선택의 범위를 넓혔으며 차류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해 에이드를 출시했다. '진한 아메리카노 한잔'과 '달달한 아메리카노 한잔'은 브라질 원두를 사용하여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커피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으며, '상큼한 유자에이드 한잔'은 은은한 노란 빛 음료로 새콤달콤하게 마실 수 있다. 

한국맥널티의 아이브루 RTD음료는 여름을 겨냥하여 무더운 날씨를 시원하게 이겨낼 수 있고 점심 식사 후 나른함과 식곤증 등이 느껴지는 오후에 활력을 전달 할 것이다. 한국맥널티 아이브루 RTD음료 3종은 280ml로 판매되며, 온라인채널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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