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주간 중국증시 브리핑] 중국 경제지표 호조에 '2차 랠리' 기대감 고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실물경제 유동성 지표 개선, 시장 예상치 상회
각 기관 4월 중 '2차 랠리' 출현 가능성 제기

[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 주요 경제 지표가 호조를 보이는 동시에 무역협상 타결 가능성이 커지면서 A주 시장에 ‘2차 상승장’ 출현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실물경제의 풍향계인 중국의 주요 유동성 지표가 시장의 예상을 웃도는 수준을 보이면서 상승장 진입 가능성에 청신호가 켜지는 모양새다.  

증권시보(證券時報)에 따르면, 지난 3월 중국의 사회융자(社融)규모는 2조 8600억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와 대비해 1조 2000억위안이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위안화 대출규모도 1조 6900억위안에 달해 예상을 상회했다.

중국 3월 생산자물가지수(PPI)와 소비자물가지수(CPI) 모두 예상치에 부합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 11일 중국 국가통계국(國家統計局)은 PPI 상승폭은 전년비 0.4%, CPI 상승폭은 전년비 2.3%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의 무역지표도 크게 개선됐다. 해관총서(海關總署, 세관)에 따르면 3월 중국 수출은 1986억7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다. 이는 시장 예상치인 6.5%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또 미·중 무역협상이 막바지 단계에 놓여 있다는 소식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춘계회의에서 기자들에게 "우리는 (중국과의) 무역 협상을 마무리 짓는 최종 단계에 가까워지고 있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각 기관들은 당분간 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면서도 ‘2차 랠리’에 출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중신(中信) 증권은 “ 유동성을 비롯한 지표 호조로 A주 시장은 단기적으로 상승세를 나타낼 것”이라며 “다만 외부 리스크 요인들이 여전히 존재하는 만큼 오는 4월 말이 A주 매수의 적기이다”고 진단했다.  

흥업(興業) 증권은 “최근 중국 사회융자 및 위안화 대출 등 금융 지표가 뚜렷이 개선되면서 증시 상승의 모멘텀이 되고 있다”며 “4월 A주 시장은 중국 경제 펀더멘털 및 1분기 기업 실적 추이에 따라 좌우될 것”으로 내다봤다.  

4월 둘째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그래픽=텅쉰차이징]

한편 지난주 중국 증시(상하이종합지수)는 △상승재료 부족 △차익 실현 △ 대형 소비재주 조정 등 요인의 영향에 주간 기준 1.78% 하락했으며 3200포인트 선이 무너졌다.

 

dongxuan@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전현무, 순직 경찰관 관련 발언 사과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방송인 전현무가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해 사과했다. 23일 전현무의 소속사 SM C&C는 입장문을 내고 "해당 방송에서 사용된 일부 표현으로 인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상처를 드린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끼고 있다"며 "어떠한 맥락이 있었더라도 고인을 언급하는 자리에서 더욱 신중했어야 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방송인 전현무. leehs@newspim.com 소속사 측은 "전현무는 출연자의 발언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일부 단어를 그대로 언급했고, 표현의 적절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했다"며 "그로 인해 고인에 대한 예를 다하지 못한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해명했다. 이어 "고인과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시청하며 불편함을 느끼셨을 분들께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보다 엄격한 기준과 책임감을 갖도록 내부적으로 점검하고 재발 방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논란은 디즈니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운명전쟁49 2화 방송에서 불거졌다. 해당 회차에서는 무속인들이 과거 사건을 언급하며 사인을 추리하는 장면이 담겼고, 이 과정에서 전현무가 고(故) 경찰관의 사인을 설명하며 비속어를 사용해 비판을 받았다. 논란이 된 발언은 2004년 흉기에 찔려 순직한 고(故) 이재현 경장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고인은 당시 서울 서부경찰서 강력반 형사로 근무하던 중, 마포구의 한 커피숍에서 폭력 사건 피의자를 검거하려다 범인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순직 경찰관과 관련된 사안을 예능적 맥락에서 다루는 데 대한 문제 제기와 함께, 표현의 부적절성을 지적하는 비판이 이어졌다. moonddo00@newspim.com 2026-02-24 08:52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