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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LB 샌디에이고, SF에 3대1 승… 마차도 홈런

기사입력 : 2019년04월11일 09:56

최종수정 : 2019년04월11일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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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파블로 산도발이 8회말 2루타를 뽑아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렌프로가 9회초 홈인하면서 메히아와 자축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구원투수 크렉 스탬멘과 포수 프란시스코 메히아가 주먹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샌프란시스코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수습기자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19 시즌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3대1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3회초 공격에서 루이스 우리아스가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서 닉 마르게비시우스의 희생번트와 마르고의 중전 안타로 우리아스가 홈인하면서 선취점을 올렸다.

4회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케빈 필라가 비거리 114m의 좌월 홈런을 때려내 1대1 동점을 만들어 냈다.

6회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매니 마차도가 비거리 103m의 우월 홈런을 작성해 1점차로 추격했다. 

9회초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2대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렌프로가 좌중간 3루타를 쳤고 윌 마이어스가 우전 안타를 뽑아내 렌프로가 홈인하면서 경기는 3대1로 종료 됐다.

올 시즌 8승5패를 달리고 있는 센디에이고 파드리스는 현재 서부 2위를, 4승9패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올 시즌 1.69 평균자책을 기록 중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선발투수 닉 마르게비시우스는 이날 6이닝 5피안타 1실점 6삼진 1피홈런을 기록, 승리투수가 됐다. 

반면 올 시즌 4.15 평균자책을 이어나가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선발투수 데릭 로드리게스는 이날 7이닝 4피안타 2실점 1볼넷 5삼진 1피홈런을 허용,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2019.04.11.

 

yoonge9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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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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