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진숙 기자 = 키움증권은 강원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재난복구를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 출범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9.01.15 leehs@newspim.com |
이번 성금은 산불로 재난을 당한 강원도 속초, 고성, 동해 등 이재민들의 구호활동 및 피해복구 지원 등에 사용된다.
이현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 주민들과 슬픔을 함께하며 위로를 전하고 싶다”며 “피해지역 주민들이 신속하게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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