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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등이 28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국회(임시회) 제9차 본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박 의원은 지난 27일 박영선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후보자가 2013년 당시 황교안 법무부 장관에게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 동영상 CD’를 보여줬다는 주장에 대해, 자신이 CD를 입수해 박 후보자와 공유했다고 밝혔다. 2019.03.28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