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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대한항공, 조양호 회장 연임 실패에도 4%대 상승

  • 기사입력 : 2019년03월27일 10:18
  • 최종수정 : 2019년03월27일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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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영석 수습기자 = 대한항공이 조양호 회장의 연임 실패 소식에도 상승세다.

27일 코스피시장에서 대한항공은 오전 10시03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1350원, 4.17% 오른 3만3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어 개장한지 1시간이 지난 현재 전거래일의 거래량 53만주 이상이 거래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사진=뉴스핌DB]

서울 강서구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참석 주주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얻지 못하며 조 회장은 연임에 실패했다.

주총 개최 이전부터 조 회장의 연임을 두고 치열한 표 대결이 예고됐었다. 

지난 26일 지분을 11.56% 보유중인 2대주주 국민연금은 “기업가치 훼손 및 주주권 침해의 이력이 있다”며 사내이사 연임에 반대했다. 세계 최대 의결권 자문사인 ISS도 조 회장의 연임 반대 의견에 힘을 실었다.

 young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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