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홍영표 “황교안, 김학의 사건 수사에 과민반응"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국당, 물타기로 사건 본질 흐리려는 시도”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1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사건·고(故) 장자연 씨 의혹과 관련,“자유한국당은 물타기로 사건 본질을 흐리려는 시도를 멈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국당이 김학의·장자연 사건의 진실 규명을 바라지 않는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19.03.21 yooksa@newspim.com

홍 원내대표는 “김학의·장자연 사건에 대한 국민 공분이 커지고 있다”며 “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 72%가 특검을 통해서라도 이번 사건을 철저한 진상규명 해야한다고 응답했다. 지연된 정의를 이제라도 제대로 실현하라는 것이 국민의 뜻”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황교안 한국당 대표는 이번 수사가 자신에 대한 흠집내기라고 과민반응을 보인다”며 “누가 봐도 이 사건은 의혹 투성이”라고 지적했다. 

홍 원내대표는 “상식적으로 누군가 수사에 영향을 미쳐 무마한 것이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실체적 진실을 밝히고 국민적 의혹을 해소하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철저한 진상규명은 법에 정의를 바로세우기 위한 것이지 한국당이 주장하는 표적 수사와 거리가 멀다”며 “한국당이 의혹을 감추고 비호하려는 생각이 아니라면 실체적 진실 바라는 국민의 뜻에 따르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2017년 11월 발생한 포항지진이 인근 지열발전소로부터 촉발됐다는 정부연구단 결론에 대해선 “지열발전 사업 과정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원내대표는 “문제가 된 지열발전 사업은 이명박 정부 때인 2010년 말 시작됐다”며 “스위스와 독일 등에서 지열 발전으로 인한 지진 발생 사례가 있었는데도 이에 대한 사전 검증 없이 사업이 진행됐다”고 지적했다. 또 391억원에 달하는 정부 예산과 민간 자본이 투입됐으나 지열발전 기술상용화도 이뤄지지 못했다고 꼬집었다. 

홍 원내대표는 “주먹구구식 사업 진행으로 이재민과 3000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를 봤고, 사상초유의 수능시험 연기까지 초래했다”며 “정부는 어떻게 이런 사업이 가능했는지 조사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다. 

그는 “수백억의 예산 투입 결정과정을 투명하게 밝히고, 산업통상자원부와 포스코 등 정부기관과 민간기관이 동원된 점도 파헤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chojw@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서울 휘발유 2052원 육박 '오름세 지속'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대구와 부산, 울산을 제외한 전국 모든 지역의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섰다. 서울 평균 가격은 2052원에 육박했다. 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26원 오른 리터당 2011.3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최고가는 리터당 2640원, 최저가는 1759원이다. 3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사진=뉴스핌 DB]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17일 리터당 2000원을 넘어선 뒤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울 평균 휘발유 가격은 전날보다 0.7원 오른 리터당 2051.74원을 기록했다. 평균 가격이 가장 낮은 지역은 대구로 리터당 1995.84원이었다. 부산은 1998.38원, 울산은 1999.22원으로 2000원을 밑돌았다. 경유 가격은 소폭 하락했다. 전국 평균 경유 판매 가격은 전날보다 0.04원 내린 리터당 2005.17원으로 나타났다. 서울 평균 경유 가격은 전날보다 0.28원 오른 리터당 2038.16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대구는 0.36원 내린 리터당 1988.2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정부는 미국과 이란 간 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 여파로 국제유가가 오르자 최고가격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적용된 4차 최고가격제는 3차 때와 같은 수준으로 동결됐다. 4차 최고가격제상 리터당 공급가는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4:45
사진
삼바 노조 "내일부터 무기한 준법 투쟁"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가 전면 파업을 이어가는 가운데 6일부터는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무기한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5일 삼성그룹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에 따르면 지난 1일 시작된 총파업은 이날까지 진행된다.  조합원 약 4000명 중 2800명이 참여했다. 파업은 별도의 집단행동 대신 조합원별로 평일 연차휴가 사용과 휴일 근무 거부 방식으로 진행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 4공장. [사진=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1인당 3000만원 격려금 지급 ▲평균 14% 임금 인상 ▲영업이익 20% 성과급 배분 ▲공정한 인사 기준 수립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수용하지 않자 파업에 돌입했다. 노조는 이날 파업을 마무리한 뒤 6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방식의 준법투쟁을 이어갈 방침이다. 노사는 전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중재로 대화를 진행했지만 입장차만 재확인한 채 결론을 내지 못했다. 사측은 쟁의 행위 중단과 소송 취하를 제안했지만 노조는 이를 수용하지 않았다. 노조는 "특별한 안건 제시나 방향성은 잡히지 않은 채 종료됐고 차기 미팅 자리만 약속했다"고 밝혔다. 노사는 6일 양측 대표교섭위원 간 1대1 미팅, 8일에는 고용노동부가 참여하는 노사정 회의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사측은 "이번 주 추가 협의가 예정된 만큼 성실히 대화에 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노조는 전면 파업에 앞서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부분 파업을 벌였다. 이 기간 일부 항암제와 인체 면역결핍 바이러스(HIV) 치료제 생산이 중단됐다. 회사는 이에 따른 손실 규모를 약 1500억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yuniya@newspim.com 2026-05-05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