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해외부동산 러시②] ‘합종연횡’힘 합치는 금투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형사 "미매각 리스크 방지" 중소형사 "비용절감·트랙레코드 확보"
삼성·IBK·한화투자증권 佛 덩케르크 LNG터미널 공동인수 대표 사례
부동산 뿐 아니라 인프라·개발사업 등 다양한 대체투자 분야로 확대

[편집자주] 해외부동산에 대한 금융투자사들의 열기가 어느 때보다 뜨겁다. 사업 다각화를 위해 해외로 눈을 돌린 이들에게 해외부동산은 가장 매력적인 투자대상중 하나다. 초대형 투자은행(IB)은 막강한 자금력을 통해 선제적으로 시장 개척에 나섰고, 후발주자인 중소형사들은 자기자본을 늘리며 추격중이다. 국내 금융투자사들의 해외부동산 투자전략과 현황, 리스크 관리 방안에 대해 알아봤다.

[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대체투자 규모가 커지자 금융투자사(금투사)끼리 컨소시움을 맺어 공동인수 하는 경우도 늘어났다. 단독 금융주관사로 투자를 집행할 경우 셀다운 수수료 등을 감안할 때 이익이 훨씬 크지만 추후 미매각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다. IB업력이 짧은 중소형사들은 비용 절감과 트랙레코드 확보를 위해 컨소시움을 결성하기도 한다.

여의도 증권가 / 이형석 기자 leehs@

대다수 금투사들은 대체투자를 진행하면서 자산운용사, 혹은 자산신탁사와 손을 잡는다. 금투사가 자기자본을 이용해 자금을 태우면 자산운용사나 신탁사가 건물에 대한 운영관리와 임대차계약 등을 담당한다. 특히 해외부동산의 경우 현지 운용사와 합작하면 현지 셀다운(인수후 매각)까지 용이한 장점이 있어 대부분 선호한다.

이처럼 업권 별 역할분담이 확실하지만 최근 대체투자 영역과 규모가 크게 늘어나면서 '합종연횡'이 많아졌다. 지난해 삼성증권과 IBK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이 참여한 컨소시움이 프랑스 덩케르크 항구에 있는 LNG터미널을 인수한 것이 대표적 사례다. 당시 이 컨소시움은 프랑스 전력공사와 에너지그룹 토탈이 보유하던 1조5000억원 상당의 LNG터미널 지분 75% 중 39.24%를 인수했다. 국내 금투사 컨소시엄 중 역대 최대 규모다.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은 지난해 3월 각각 900억원을 들여 런던 캐논브릿지하우스 빌딩을 매입했다. 당시 1730억원을 각각 절반씩 투자하고 현지 대출을 진행해 총 3700억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리조트 개발사업에 공동주관사로 참여하기도 했다.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은 지난해 10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 복합 리조트 개발사업에 1700억원 규모의 중순위 투자를 함께 집행했다.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이 각각 300억원을 담고 나머지 1100억원은 국내 기관들에게 셀다운을 통해 조달했다.

올해 초에는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이 첫 북유럽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인 '노보노디스크' 본사 건물로 지분 투자액 950억원을 각각 절반씩 출자한 것. 여기에 1200억원 규모의 현지 대출을 끼고 총 2150억원 규모의 자금 집행이 이뤄졌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는 영국 철도 인프라 업체를 공동으로 인수하는 딜을 추진중이다. 이들 컨소시움은 지난달 말 영국 철도 운송 리스업체인 XLT 지분 33.3%를 인수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영국 쓰리아이(3i) 인프라펀드와 지멘스벤처스 컨소시엄 보유분을 약 5100억원에 가져가는 내용이다.

덴마크 코펜하겐에 위치한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 본사 [사진=aipasset]

한 대형사 IB담당 임원은 "누가 봐도 우량한 물건이라면 단독 인수하는 것이 여러모로 유리하다. 공동 인수를 하게 되면 수수료도 나누고 전략적으로도 마음대로 하기 어렵기 때문"이라며 "다만 거래가 워낙 많기 때문에 추후 미매각 우려 등 리스크를 고려해 함께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다.

반면 자기자본이 적은 중소형사의 경우 비용절감이 가능하다는 점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다. 한 중소형사 IB영업 담당자는 "대체투자 딜은 금액이 큰 경우가 대부분이다. 실사 단계에서부터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 자금만으로 진행하긴 역부족이다. 컨소시움을 통하면 모든 비용을 공동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고 말했다.

대체투자 업력이 짧아 시장에 평판이 없는 금투사들이 공동인수를 진행하면서 트랙레코드를 만들어 나가는 효과도 있다고 설명했다. 또다른 중소형사 IB 담당자는 "시장에 이름이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중소형사의 경우 딜을 따내기가 어렵기 때문에 인지도를 쌓아가는 측면도 있다"며 "전문인력이 늘어나면서 딜에 대한 평가 검증도 보다 확실하게 할 수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금융주관사들의 대체투자 컨소시움은 앞으로도 늘어날 전망이다. 국내 IB들의 해외 대체투자 러시가 이어지면서 결국 '제살 깎아먹기'라는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

박기호 NH투자증권 구조화금융본부장 상무는 "국내 자본들이 해외 물건들에 눈을 돌리면서 결국 우리끼리 경쟁하게 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가격을 올려 자산을 비싸게 사오는 것은 결국 수익률 하락으로 이어진다"며 "(가격을)질러놓고 중간에서 딜이 엎어지는 경우도 많아져 거래에서 아예 한국투자자들을 배제해 버리는 경우도 왕왕 생긴다. 국내 IB가 도약하려면 컨소시움을 형성해서 연합으로 인수하는 사례가 많아져야 한다"고 짚었다.

또다른 대형 금투사 IB 관계자 역시 "대부분 시장의 딜은 가격으로 결정된다. 결국 국가적 손해"라고 덧붙였다.

cherishming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